
부모님 세대들이 하시는 말씀 중에 하나가 센 표현으로 두 가지가 있는 것 같다. "불효자인 경우에 엄마가 늙어서 벽에 똥칠할 때까지 살아줄게 와 효자보다는 자식을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으로 벽에 똥칠하면 나가 죽어야지." 이런 식으로 표현을 하시는 부모님들이 간혹 있을 것이다. 나도 만약에 기억력이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치매에 걸리고, 가족을 힘들게 한다면 나도 그럴 것 같다. 왜냐하면 가족들이 고생하는 모습도 보기 싶고, 나때문에 고생하는 가족들도 보기 싫고, 내가 똥 싸고 벽에 똥칠하는 모습도 보기 싫기 때문이다. 어느 프로그램에서 인간은 200살도 넘게 살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지금 현대인들은 바쁘니깐, 어쩔 수 없으니깐, 다양한 이유로 부모님 세대보다 노화가 더 빨리 찾아오고 있다. 피부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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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20. 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