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는 순간부터 눈치가 보이기 시작했어요. 우리가 나이가 들면 옛날처럼 소변 줄기가 시원하게 나오지 않습니다.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다소의 사람들한테 나오는 증상입니다. 우리 한번 어렸을 때 생각해보세요. 누구는 5년, 10년, 20년, 30년으로 짧은 사람부터 긴 사람으로 나누어질 것 같습니다. 내가 언제 이상을 느낄까? 저 같은 경우는 가장 밀접한 장소는 화장실인 것 같습니다. 혼자 사시는 분들은 눈치를 보시지 않지만 가족이랑 사시는 분들은 와이프, 자녀, 아들 눈치를 보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엄마와 다른 가족들한테 눈치는 보는 편입니다. "왜?라고 생각하셨죠?" 바로 변기 주변에 흘리는 소변 때문입니다. 남자붙들은 생각하실 거예요. 조준을 잘해서 변기 안에 잘 넣었던 옛날은 그런 문제가 없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