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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이랑 가까운 인천도 벚꽃이 유명한 코스이기도 하다. 코로나 완화 정책으로 전국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벚꽃을 이제는 마스크 없이 구경이 가능해서 더욱 좋은 것 같다.
벚꽃 만개 당일에 가시지 마시고 개화전부터 벚꽃 명소 나들이 다니시면서 좋은 즐거운 여행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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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벚꽃명소 베스트 5 추천
✅ 인천대공원 : 인천광역시 남동구 무네미로 236
- 인천대공원 주차장
- 인천대공원 제1 주차장
- 산책시간 약 40분 ~ 1시간
인천대공원 벚꽃터널은 수령 40년 이상의 대형 왕벚나무 800여 그루가 웅장한 자태를 뽐내며 약 1.2km에 걸쳐 줄지어 서있어 핑크빛 장관을 이뤄 수도권 일대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로 꼽히는 곳으로, 매일밤 10시 30분까지 탐스러운 벚꽃잎에 화려한 조명 효과를 입혀, 떨어지는 꽃비와 함께 은하수가 쏟아질 것 같은 환상적인 분위기의 야경이 아름다운 곳이기도 하다.
✅ 인천 SK석유화학 벚꽃동산
- 인천광역시 서구 봉수대로 415
- 주차장: SK석유화학 정문에서 500m 떨어진 공터이다.
인천 서구의 SK석유화학 안에 벚꽃동산이 있는데, 해마다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일주일 정도 일반인들에게 개방한다. 40년 넘은 600여 그루의 벚꽃 군락지가 인상적으로 포토존과 휴식 공간,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어서 데이트, 나들이, 사진촬영하기 좋은 벚꽃 명소다.
✅ 인천 도당산벚꽃축제 :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로 264번 길 66
- 7호선 춘의역 7번 출구에서 한국전력공사 부천지사 방향으로 200m
- 1호선 역곡역, 소사역, 부천역에서 택시요금(4,000원~6,000원)
- 야외 공영주차장이 있지만 공간이 협소하다.
벚꽃길이 있는 도당산에서 펼쳐지는 도당산 벚꽃축제는 다양한 행사와 놀이, 이벤트들이 준비되며, 99년 첫 시작 이후 올해 23회째로 해마다 축제 때면 끝없이 이어진 새하얀 벚꽃과 화려한 LED 벚꽃 조명 등, 무지갯빛 꽃터널 같은 환상적인 장관을 연출하여 낮과 밤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곳 중에 하나이다.
✅ 강화산성 북문 벚꽃길: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 산 3
- 용흥궁공원 공영주차장
- 강화성당
전국에서 가장 늦게 벚꽃이 개화하는 강화산성 북문 벚꽃길은 강화군의 숨은 명소 중에 하나이다. 수령 50년 이상의 벚꽃이 고려궁지에서 강화산성 북문에 이르는 800m 구간에 터널을 이루며 자오 간들을 연출한다. 북문 벚꽃길의 명소들은 강화성당, 조양방직, 소창체험관, 왕의 길 등으로 강화읍 원도심 관광코스 와 연결되어 벚꽃 구경하기 좋은 관광 명소 중 최고이다.
✅ 강화군 벚꽃 드라이브
- 강화군 양사면 덕하로 145
- 양사 초등학교 인근
숨은 명소 중에 하나가 차 안에서 드라이브를 하면서 벚꽃을 구경하는 곳을 찾는 사람들도 있을테, 바로 이 곳이 차안에서 벚꽃을 구경하기 좋은 장소 중에 하나이다. 차에서 봄내음 맡으면서, 벚꽃 노래를 들으면서 드라이브하기 좋은 곳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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