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요즘 다들 연휴기간이 시작돼서 계획을 짜신 분들도 계시고, 어디 가지 고민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저는 요번에 메밀꽃 밭을 다녀오면서 한옥카페를 찾아서 갔다 왔는데요. 결로만 말하자면 운치 있고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이곳은 전체적으로 한옥과 한국 전통놀이, 공방 등 여러가지를 하시는 곳이었습니다. 넓은 마당을 가지고 있었고 큰 마당을 보면서 일단 입구로들어갔는데 뭔가 신기하면서 들어갔습니다. 전통 기와집을 복원하시고 입구에는 가마솥에 장작을 때고 계시는데 이 냄새가 "옛 향수"를 떠오르게 만든다고 하셨습니다. 저희는 이미 압력밥솥, 전기밥솥 세대지만 부모님 세대까지는 아궁이로 밥을 해서 드셨던 세대다 보니 옛날 생각이 많이 나신다고 하셨습니다. 궁금해서 인터넷에 가마솥을 검색해 ..
여행과 맛집을 좋아하는 사람
2022. 10. 8.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