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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다들 크리스마스 준비 잘하고 계신가요? 저는 성당을 다니고 있어서 크리스마스에는 성당에서 미사를 드려서 걱정이 없지만 다른 분들은 레스토랑 예약, 영화 예약으로 예약 없으면 크리스마스 즐기가 힘들 거 같아요.
저는 홈파티는 아니지만 요리를 하기위에서 "토마호크"를 준비해서 크리스마스에 토마호크 바비큐를 즐기려고 합니다.
크리스마스 예약을 실패 하셨으면 가만히 있지 마시고 예약을 받지 않고 구경할 수 있는 곳으로 당일치기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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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예약을 못하신 분들은 낮에는 신리성지에서 사진 찍으면서 데이트하시고 밤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나는 공세리 성당에서 데이트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근처에는 "삽교천 관광호"가 있어서 조개구이 또는 신선한 수산물을 즐길 수 있는 관광지도 있고 괜찮은 식당도 있어서 검색하시고 가시면 현지 맛집을 찾을 수 있어요.
지금까지는 충남 당진, 인주에 있는 곳을 설명해 드렸고 경기도나 서울에서 1시간 30분, 경기도는 30분 ~ 2시간 정도 가까운 곳에 있어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사진 찍으면서 데이트하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크리스마스 분위기 감성띄는 터프이너프 로스터스
- 위치: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포승향남로 11 (도곡리 942-5)
- 매일: 11시 ~ 22시
- 문의: 031-681-9595
포승에 위치한 터프이너프 로스터스는 요즘 핫한 카페이기도 합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고 작은 산장 같은 카페 느낌이고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을 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들어가서 보시면 "와 ~ 이쁘다."라는 느낌을 가장 먼저 받았던 신기한 카페였습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카페를 꾸몄고 주광색으로 크리스마스트리와 조명을 꾸며서 너무 아늑한 분위기고 편안한 느낌을 받았던 카페였어요.
또 출입문 쪽에서는 수제로 베이커리, 모든 커피를 직접 로스팅을 하고 있어서 신기하면서 맛집 느낌도 났어요. (👉옆에서 빵을 굽고 만드니깐 더 신뢰가 가는 느낌?)
정말 다양한 빵들이 많이 있어서 다 한 입만 먹어보고 싶었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서 조금만 구매한 게 아쉬웠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크루아상 우유 생크림을 가장 먼저 구매했고, 스콘, 크로플까지 구매해서 포장을 했어요.
😢😢매장 안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면서 먹고 싶었지만 앞에 대기자가 너무 많아서 포장하고 집으로 왔어요.
오른쪽 사진은 사람들이 가장 사진을 많이 찍는 포토존 같은 느낌이었어요. 메인 크리스마스트리가 있어서 화려하고, 카페 전체 분위기가 주광색으로 조명을 인테리어 해서 부드럽고 아늑한 기분이 들었어요.
산장 같은 카페에서 데이트 또는 나들이 겸 놀러 가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여기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키면 맨 위에 귀여운 곰돌이 얼음을 올려주는데 "푸우" 같아서 귀여운 커피라고 말해야 될까요? (ㅎㅎ) 🎉🎉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나는 곰돌이 푸우가 있는 거 같아서 더 기분이 좋았던 거 같아요!
다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겨울철 운전조심하면서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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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크리스마스감성조명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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