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이기린입니다. 저는 지금 안산에서 캠핑을 친구들과 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소주 한잔하면서 먹으면서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누다 보니 어느덧 밤 11시가 다 되었습니다. 진짜 8년 만에 만난 친구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다들 다 잘 때 밤공기를 마시면서 산책을 했는데 기분도 좋고, 하늘에 뜬 별을 보니 기분도 센티해지는 것 같습니다. 밤하늘을 보면서 펜션 거리, 캠핑장, 다른 시골 길들을 여럿 돌아다녔는데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어렸을 때는 밤하늘만 바라바도 별들이 많이 보였는데, 요즘은 별보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시골 동네 정도는 가야지 밤하늘에 별을 바라볼 수 있기에 걱정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지금 별을 바라보면서 걷는 이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여행과 맛집을 좋아하는 사람
2022. 10. 23.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