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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은 예로부터 몸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표고버섯을 그냥 먹는 것보다 햇빛에 말려서 먹으면 기존 좋은 성분보다 그 함량이 증가한다고 해서 건 표고버섯이 이슈 되기도 했었다.
표고버섯은 다양한 요리에 사용이 되는데 그 향과 쫄깃함이 대표적이다. 표고버섯은 지방이 적고 식이 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도 좋고, 포만감도 뛰어나다.
표고버섯에 함유된 에리다데민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고혈압이나 심근경색, 동맥경화, 뇌졸중 등의 여러 심혈관계 질환,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표고버섯에 레시틴 성분은 암세포 증식을 막고, 혈액순환 개선 효능이 있다. 이 밖에도 베타클로칸 성분은 면역력 증진, 말리는 과정에서 칼슘 재흡수 증가시키는 비타민 D2가 증가되어 성장기, 노인들에게 좋은 성분이다.
표고버섯 보관 방법은 생각 보다 간단하다.
- ✅ 키친타올로 감아서 비닐팩으로 보관
- ✅ 표고버섯 밑동을 제거 후 냉동실 보관
- ✅ 표고버섯 손질 후 건조시켜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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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재료
- 표고버섯 12개, 무 1조각, 양파 1개, 청양고추 1개, 대파 1/3조각, 들기름, 국간장, 참치액, 후추 5번 취향것
- 다진마늘 1숟가락 (26g), 물 800ml
- 표고버섯 76g, 무 1조각 356g, 양파 197g, 청양고추 25g, 대파 10g
- 숟가락 기준 국간장 1, 참치액 2, 들기름 2 티스푼 기준으로 소금 1
시원한 표고버섯 무국 깊은맛 레시피
1. 양파 채썰기, 무 나박썰기, 대파와 청양고추는 송송 썰기로 준비하면 된다.
✅냉동으로 보관한 표고버섯도 채 썰어 준다.
✅버섯 선물이 들어오면 실온 보관과 냉동보관으로 나뉘면 더 오래 동안 신선하게 먹을 수 있다.
2. 숟가락 기준으로 들기름 2 를 넣고 무, 표고버섯, 다진마늘을 중간불로 2분정도 볶아주면 된다.
✅들기름으로 무와 표고버섯을 볶으면 단맛과 고소한 맛이 증가한다.
3. 물 800ml를 넣고 센불로 3분 무육수를 뽑아주면 된다.
✅이때 뜨거운 물로 끓이면 육수 끓이는 시간을 단축 할 수 있다.
4.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채썬 양파를 넣고 센불로 1분 끓이고 나서 간을 해주면 된다.
✅숟가락 기준으로 국간장 1, 참치액 2, 티스푼으로 소금 1, 후추는 5번 털어준다.
✅후추 같은 경우는 취향것 뿌려주면 좋다.
✅약불 10분 끓이기
5. 마지막으로 송송 썬 대파, 청양고추를 넣고 센불 1분 정도 끓이면서 마루리 해주면 된다.
✅그럼 시원하고 칼칼한 표고버섯 맑은 장국이 완성된다. 소고기를 넣지 않아도 깊은 소고기 맛이 우러나와서 너무 맛있고 칼칼한 장국이 됐다.
✅콩나물 지짐이, 취나물 무침, 표고버섯 맑은 장국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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