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한 김자반 볶음 만드는 법 무침부터 다양한 레시피

김은 국민 밥반찬이라고 불릴 수 있는 만큼 아기 때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먹는 것이 김 요리인 것 같다. 김은 바다에서 나오는 보배라는 말이 있듯이 흔하지만 한하지 않은 게 김이다.

 

김은 섬유, 팹티드, 지질, 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섭취 시 고혈압, 이상 지질 혈증, 산화 스트레스 예방에 도움이 되며 혈관의 염증과 응고로부터 심혈관들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심장 질환 예방에 좋은 흔한 밥반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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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재료

• 김자반 반팩 90g
• 들기름, 맛소금, 구운 소금, 카놀라유, 설탕
• 숟가락 기준 카놀라유 3, 들기름 3, 설탕 1
• 티스푼 기준 구운 소금 1, 맛소금 1

 

바삭한 김자반 만드는 레시피

 

 

1. 김자반은 직사각형으로 크게 되어있어서 위 사진처럼 찢어주셔서 준비한다.

✅ 손으로 찢어가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찢어서 준비

 

 

2. 팬에 숟가락 기준으로 들기름 3, 카놀라유 3을 넣고, 티스푼 기준으로 맛소금 1, 구운 소금 1을 넣어서 가열해주고 꺼주시면 된다.
✅ 불을 끄는 시점은 설탕, 소금이 녹으면 된다.

✅ 들기름이 발열점이 낮기 때문 문에 중간불 1분이면 적당하다.

 

 

3. 위와 같은 살아 있는 김자반을 녹인 기름에 잘 섞어서 숨이 죽게 만들어주면 대략 1/4 정도가 줄어든다.

✅ 이때 약불로 김자반이 잘 섞일 때까지 섞으면서 볶아주면 된다.

✅ 저는 초반에 비닐 장감을 끼고 김자반에 기름을 먹이려고 꾹꾹 눌렀다.

✅ 팬이 뜨거우니 손이 안 닿도로 조심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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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위 약불로 계속 볶다 보면 숨도 죽으면서 바삭하게 된다. 

✅ 이때 먹으면 바삭한 식감을 얻을 수 있고, 부족하면 티스푼으로 소금 1, 설탕 1을 넣고 잘 볶아주면 완성이 된다.

 

 

5. 바삭한 김자반 볶음은 통깨를 뿌려서 마무리를 해주면 좋다.

✅ 뜨거운 팬 위에서 식히는 것보다는 스테인리스 그릇에다가 식혀주는 게 가장 좋다.

✅ 우리 집 밥반찬이 완성되었다.

 

 

✅ 김자반 볶음을 보관할 때에는 지퍼백에 넣은 상태에서 빨대를 넣고 공기를 빨아주면서 지퍼백을 닫아주면 위 사진처럼 공기를 뺀 김자반 볶음이 완성된다.

✅ 진공 포장 된 김자반은 5개월 이상 보관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대도록이면 빨리 드시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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