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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좋아하는 멸치볶음의 취향을 제각각이다. 끈기가 있는 멸치 볶음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끈기가 없는 멸치 볶음이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공통점들은 둘 다 맛있다는 점이다. 어렸을 때는 뼈 튼튼 반찬으로 먹었던 멸치 볶음이, 지금은 술안주로도 좋은 마른 멸치 요리이다.

 

멸치는 어렸을 때 많이 드셨죠? 바로 단백질과 칼슘, 무기질이 풍부해 어린이 성장 발육과 갱년기 여성들의 골다공증 예방을 도와주고, 오메가 3와 DHA가 풍부해 뇌세포, 혈관, 기억력 향상에 좋은 멸치 반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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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와 캠핑을 좋아하는 사람

🙋‍♀️ 여행과 맛집을 좋아하는 사람

🤹‍♀️ 기타 외 유용한 생활정보

 

 

달콤짭쪼름한 멸치볶음 잡내없이 타지 않게 맛있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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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용 술안주 멸치 볶음 레시피 어린이도 멸치반찬 바삭하게 달콤

 

멸치 볶음 맛있게 만드는 레시피

 

 

요리재료

  • 볶음용 멸치 100g 
  • 대파 1/5개, 송송 썰기
  • 통마늘 5개 , 편 썰기
  • 카놀라유, 통깨, 설탕, 소금

 

 

1. 팬을 달군 다음에 멸치 100g를 볶아주시면 된다. 이때 심심해서 먹는 것을 추천하는 이유가 처음 먹을 때부터 눅눅한데 고추장이랑 먹으면 맛있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5분정도 볶으면 바삭한 멸치가 되는데 먹었을 때 바삭하고 멸치가 고소운 맛을 준다.

✅ 중간 불 5분, 비린맛 날리는 과정

 

 

2. 팬에 카놀라유 3 숟가락을 넣고 대파와 마늘을 넣고 기름에 마늘과 파 향을 나도록 볶아준다.

통마늘 편 썰기, 대파 얇게 송송 썰기

중간불로 3분 또는 마늘이 갈색이 나올 때까지 볶아주면 된다.

 

 

3. 마늘, 파 기름을 낸 팬에 볶은 멸치를 넣고 숟가락 기준으로 설탕 1.5 ~ 2 개를 넣고, 구운 소금 두 꼬집을 넣고 1분 ~ 2분 중간불로 볶아주면 된다.

이때 뒤집개로 골고루 섞어서 설탕이나 소금이 뭉치는 것을 펴주는 게 가장 중요하다.

마지막은 통깨를 취향 것 뿌리고 마무리해주면 완성이다.

 

 

간단하고 맛있는 반찬이 완성 됐다. 기존에 멸치 반차는 올리고당이 들어가서 끈적한 멸치 볶음이었지만, 이번에 만든 멸치 볶음은 설탕과 마늘, 파기름으로 볶으고 간을 소금으로 맞췄기 때문에 식감과 맛이 다른 점들이 있다.

개인적으로 마늘, 파 기름으로 볶은 멸치볶음이 더 맛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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