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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찾아오면 항상 냉이무침, 냉이 된장국, 냉이 튀김 등 많은 냉이 요리를 들을 먹는 것 같다. 다양한 냉이요리들과 봄동 겉절이, 돌나물 무침, 취나물, 유채나물, 취나물 등 많은 봄 제철 나물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봄나물들은 겨울 내내 영양분을 갖고 있다가 싹이 틔워서 영양분이 많은 봄나물 들입니다.
더 다양한 효능들이 있지만 참고하기 바란다. 냉이는 풍부한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하고, 피로해소에 좋은 아르기닌, 알라닌 등 좋은 성분들도 많이 들어있어서 피로회복에 도 좋고, 비타민A, B, 리보플래빈 등 함유되어 있어서 피로해소, 눈의 피로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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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재료
냉이 129g, 식용유, 튀김가루
양념: 숟가락 기준 간장 1, 물 1 , 식초 0.5, 고춧가루 0.5
바삭한 튀김 반죽 만드는 방법
야채 튀김을 하실 때 다들 반죽물 농도 맞추기가 어려우실 것 같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숟가락으로 계량을 하는 방법이다.
✅ 대략 60g 기준 : 숟가락 기준 튀김가루 7, 물 13으로 농도를 맞춰주면 위와 같은 농도가 되어서 튀김반죽 후에 튀기기 편하다.
✅ 더 바삭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차갑게 해 주시면 되는데 "얼음, 냉동실 보관" 등의 방법 등이 있다.
냉이 튀김 만드는 방법
1. 손질된 냉이를 튀김 반죽에 묻혀 오른쪽 사진처럼 하나씩 올려서 놓으면 된다.
✅ 이때 반죽을 하면서 튀겨도 되지만 한 번에 튀길 예정이라 모아준다.
✅ 냉이는 흐르는 물에 흙을 잘 씻고, 누런 잎, 시든 잎, 검정 뿌리를 제거 후에 먹기 좋게 잘라주면 된다.
2. 튀김반죽을 묻힌 냉이는 모으고, 식용유 500ml를 넣고 센 불로 팬을 2분 정도 달궈주시면 된다.
✅ 튀김을 할 때 적정 온도 체크 방법은 온도계가 가장 좋다. 170 도 ~ 180도
✅ 가정집은 식용유에 반죽물을 떨어트려서 확인하면 된다.
✅ 반죽이 타면 높은 온도, 반죽이 가라앉으면 낮은 온도, 반죽이 가라앉고 바로 뜨면 좋은 온도이다.
3. 나물을 데칠 때에도 30초 ~ 1분 정도 데쳐주듯이 냉이 튀김도 30초 ~ 50초 튀겨주면 된다.
✅ 너무 오래 튀기면 탈 수 있으니 1분을 넘지 않게 튀겨주면 된다.
4. 30초 ~ 50초 튀겨서 키친타월 위에 올려서 기름기를 빼주면 된다.
✅오른쪽 사진은 1번 튀긴 냉이와 2번 튀긴 냉이가 있는데 나물 튀김은 1번만 튀겨주는 것이 바삭하고 맛있다.
✅두 번 튀긴 냉이는 더욱 바삭하지만 씁쓸한 맛이 나서 1번 튀기는 것을 추천한다.
5. 맛있는 냉이튀김이 완성 됐다.
✅ 튀김가루 자체가 간이 되어 있어서 초간장을 안 찍어도 먹기 짭짜름하고 좋았다.
✅고추냉이 마요네즈 소스 : 마요네즈 1, 와사비 1, 설탕 0.5, 통깨, 청양고추 다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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