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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기린입니다. 다들 제주도 여행 가시면 어디를 가실까요? 저는 아르떼 뮤지엄도 다녀오고 노티드 카페도 다녀왔습니다. 정말 아르떼 뮤지엄에서의 감동과 전시적품의 화려함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되고 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노래가 어렸을 때 들었던 "고향의 봄"입니다. 아마 이 동요를 아시는 분들은 울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노래 가사를 한번 써 드리겠습니다. 한번 회상해 보세요.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
복숭아 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 대궐 차린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이 노래 가사를 듣는데 왜이리 서글픈지 모르겠습니다. 전시 작품이랑 동요의 노래가 샌치하게 만드는 것 같았습니다. 이제는 감동 받았던 감동을 넣어두고 "애월의 카페거리"로 향했습니다. 아르떼 뮤지엄의 감상에 젖은 상태라 드라이브도 너무 좋았습니다. 저희는 "노티드"로 향했습니다.

애월 카페거리 & 노티드 설명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로1길 24-9 1, 2층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영업시간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는 다양한 도넛들을 팔고 있는 곳 중에 하나입니다. 바닐라, 라즈베리, 에스프레소, 얼그레이, 카야 버터, 누텔라 도넛 등이 있습니다. 가격은 3,000원 ~ 3,500원입니다. 저는 우유 생크림 도넛과 커스터드 도넛을 구매해서 먹었는데 생크림이 너무 부드러워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무래도 애월이 관광지다 보니 가실 곳이 많을 것 같습니다. 

주차장 및 카약 설명

공영주차장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리 2542-6이 있으니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근처에는 카약 체험하는 곳과 다양한 이색 카페들 이있어서 연인이나 부모님이랑 같이 여행을 오는 것도 좋은 곳 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저희는 애월 카페거리에서 사진을 50장 넘게 쯕고 놀았던 것 같습니다. 아기자기한 곳이 너무 많아서 사진 찍기 아주 좋은 곳 중에 하나였습니다. 출출 하년 우유 생크림 도넛 먹으면서 즐겼던 곳 중에 하나입니다. 이 카페 거리도 지겹고, 활동적인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는 카약도 추천드립니다. 여기 근처에 카약 하는 곳이 있는데, 물 밑이 보이는 투명 카약입니다. 물 공포증이 없으시면 투명 카약을 타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보통은 커플끼리 가면 남자분이 노를 저으실 거고, 부부나 가족끼리 가시면 아빠나 장남, 장녀들이 노를 저으실 텐데 힘든 거 반, 재미있는 거 반이라 여유되시면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바다에서 타는 카약은 정말 매력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파도가 있는 곳이기 때문에 계속 노를 저어주셔야 되는 것만 빼면 정말 체험하기 좋은 것 중에 한 곳입니다. 노를 저으면서 앞으로 나가는 재미, 한쪽 노만 저으면 회전을 하니 참고해 주세요. 남자분들은 노젓기 배우셔야지 어디 가서 기죽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카약을 타시면 움직이시는 것은 위험하니깐 꼭 삼가 주셔야 됩니다. 개구쟁이 어린이랑 같이 타시면 안전 교육과 구명조끼 입는 것을 잘 확인해주셔야지 안전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성인 분들도 장난치시다가 물에 젖을 수 있고 잘못하면 보트가 뒤집어질 수 있으니 장난치지 마시고 재밌게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재미와 행복 그리고 사진까지 많이 찍으셔서 좋은 추억을 많리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근처에 "곽지 해수욕장"이랑 해안절벽이 아름다운 "하귀 애월 해안도로"가 있으니 제주 올레길로 트래킹하시면서 즐기시는 것 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주의 바다는 가는 곳마다 달라서 즐기시는데 좋을 것 같습니다. 해안도로 드라이브로 바다와 바닷바람을 즐기는 것도 좋고, 해안 근처의 올레길 걸으면서 천천히 바다의 풍경, 냄새, 바람까지 느껴 보시는 것도 좋고, 또 자전거로 즐기면서 색다른 제주를 느껴보시는 것 또한 좋을 것 같습니다. 다들 자기 색깔에 맞는 좋은 여핼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여행 다니는 기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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