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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기린입니다. 저는 주말을 맞이해서 "삽교호 방조제"를 다녀왔습니다. "삽교호 방조제"를 가면서 "인주 로또방"도 들려 재미로 로또복권을 구매했습니다. 이곳은 로또 1등이 자주 나온다는 명당이라고 하니 다들 나들이하면서 가보시는 것도 괜찮으 실 것 같습니다. (줄이 상당히 긴 곳이니 주차부터 대기까지 생각하셔야 됩니다.) "삽교호 방조제"를 거의 도착하다 보면 멀리서 관람차가 보입니다. 그럼 5분 이내에 "삽교호 방조제"에 도착했다는 신호입니다. 드라이브하기에도 좋고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오기 적합한 장소 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곳을 방문하려고 마음에 먹으셨으면 도착 예정시간이 5시, 6시가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야간조명과 노을을 구경할 수 있는 시간이 이기 때문입니다. 다들 여유롭게 "삽교호 방조제"에서 즐거운 주말, 평일 드라이브를 하면서 보내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삽교호 소개 및 삽교천 방조제
삽교호는 길이 3,365m, 너비 168m, 높이 12m~18m로 삽교천 하구를 가로막은 인공담수호입니다. 충남 당진, 아산, 예산, 홍선 4개의 지역을 전천후 농토로 개발하기 위하여 삽교천 지구 대단위 농업 종합 개발 사업의 중추적 사업으로 계획되어 만들어진 곳이라고 합니다. 이 지역은 넓은 평야와 간석지 등을 포함하고 있었지만 농업요수를 확보하지 못하여 한수해를 자주 겪었으며, 하구에서 흘러드는 바닷물 유역으로 일대가 염해와 해식에 시달려 왔습니다. 이와 같은 재해의 악순화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 삽교호가 건설되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삽교호는 대표적으로 놀이동산과 수산물 시장, 그리고 캠핑, 해안도로 드라이브, 트래킹이 유명한 곳 중에 하나입니다. 먼저 대표적인 놀이동산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삽교호 놀이동산 위치는 충남 당진시 신평면 삽교천 3길 15 (지번: 운정리 208-1)입니다. 내비게이션에 "삽교천, 삽교호"라고 검색하시면 손쉽게 검색이 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곳은 가족 또는 연인들이 즐기기 좋은 곳 중에 하나입니다. 관람차와 바이킹, 범퍼카, 디스코 팡팡 등이 있는 소규모 놀이동산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앞서 말씀드렸듯이 노을과 야간조명을 보기 위해서는 도착시간이 5시나 6시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삽교호 놀이동산 이용시간은 10시부터 10시까지니 이용하실 분들은 참고 부탁드립니다. 또 삽교호에는 함상공원이 있어서 아이들이랑 함께하기 좋은 곳 중에 하나입니다. 해군과 해병대의 역사와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고 핸군, 함포, 항공기 등 해군의 장비들을 전시하고 있어서 장난감을 좋아하는 아이들한테 좋은 체험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삽교호는 공원 조성과 바닷가 데크 트래킹이 잘 되어 있는 곳 중에 하나입니다. 삽교호 공원을 방문하셔서 놀이터에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셔도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바다를 바라보면서 데크 위를 걸어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데 노을 진 바다를 보면 진짜 멋있는 곳 중에 하나입니다. 마지막으로 삽교천 캠핑장(당진해양 캠핑 공원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산정길 112입니다.)을 검색하셔서 가시면 캠핑장을 왼쪽으로 두신 채 앞으로 계속 가다 보면 해상데크 산책길이 나오는데 바다를 오른쪽에 두고 걷더 바 보면 바다 냄새와 노을, 그리고 분위기 좋은 앉은 곳들이 나오는데 걸어 다니는 것도 좋고, 오토바이를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자동차로 드라이브하다가 바다를 보면서 쉬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곳은 운전이 자신 없으시면 안 들어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길은 일방향 차선으로 되어 있으면 중간에서 차를 양보해야지 지나갈 수 있는 곳입니다. 한번 가보시면 그곳만에 매력에 빠지실 것 같습니다. 또 삽교호는 맛집들이 다양하게 존재하는 곳 중에 하나입니다. 조개구이와 곱창 집이 유명하니 한번 정도 가셔서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단골 시장 물 시장에서 구매하는 편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삽교천은 수산물 시장이 유명한 곳 중에 하나입니다.
단골 수산물 시장
제가 다니는 곳은 "덩치 큰삼촌, 파마머리 할머니, 포장 잘해주시는 삼촌 3명이 계신 곳입니다. 메인 정문으로 들어가시면 2번째 집입니다. 왼쪽은 광어, 방어, 우럭 등 다양한 물고기들이 있고, 오른쪽은 조개, 킹크랩, 개불, 해삼 등이 있는 제 단골 집입니다. 요즘 방어가 철이라고 합니다. 고소한 방어를 구매해서 드시는 것 어떨까 싶습니다. 방어와 대방어 차이는 크기와 기름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방어가 크면 클수록 고소하고 기름진 맛이 있어서 드시기가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요즘 꽃게가 알이 가득 차 있어서 꽃게 찜, 꽃게 해물탕도 해서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꽃게 해물탕이 하기 귀찮으신 분들은 양파, 다시마, 무만 넣고 꽃게와 해물라면으로 드시는 것도 간편하게 꽃게 해물탕을 드시는 거기에 그렇게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방어를 드시면 너무 느끼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 김치를 헹궈서 김치랑 쌈 싸 먹으면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기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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