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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기린입니다. 오늘은 아산에 위치한 은행나무길을 방문했습니다. 서울, 대전, 타지에서도 많이 오는 아산 곡교천의 은행나무 길입니다. 옛날에는 도로로 이어졌다고 했는데 지금은 아산의 명소가 된 것 같습니다.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위치는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백암리 259-2 입니다. 주차 같은 경우가 힘든 편이지만 이따 아래 글에서 주차 팁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쁘고 아름다운 은행나무길이 많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점점 인터넷을 통해서 유명해지는 것 같습니다. 저도 잘 몰라서 한 번 찾아봤는데 곡교천 은행나무길은 "전국의 아름다운 10대 가로수길"로 선정된 충남 아산의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충사 입구의 곡교천 충무교에서부터 현충사 입구까지 2.2㎞ 길이의 도로에 조성되어 있어, 350여 그루의 은행나무가 일제히 노란빛을 내는 가을이면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고, 휴일이면 찾아오는 사람들로 복잡한 거리와 도르를 만든다고 합니다. 또한 현충사를 찾는 관광객에게는 꼭 들러야 하는 필수 여행코스입니다. 가을이면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길을 볼 수 있고, 여름이면 초록 초록한 푸른 은행나무를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은행나무의 절정인 노랗게 물든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한 노란 은행나무길은 가을 정취를 느끼면서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는 명소 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또한 봄이 되면 곡교천에는 유채꽃이 피어 또 다른 멋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길입니다. 은행나무 입구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사진 찍는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걷다보면 가을의 맛에 빠져서 좋을 것 같습니다. 어르신들은 김밥을 만들고, 돗자리를 펴서 다양하게 즐기는 모습들이 너무 귀여우시면서 좋았습니다. 곳곳에 벤치가 있는데 "벤치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는 분" 들도 있어서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또 곡교천 은행나무 숲길 근처에는 카페 3곳과 국숫집 한 곳이 있는데 은행나무를 바라보면서 차 한잔의 여유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 국수를 야외에서 먹으면서 은행나무길을 한 껏 볼 수 있어서 맛과 멋을 두 가지를 즐 길 수 있는 장점 드리 있는 것 같습니다.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주차장 팁
보통 많이 알려진 곡교천 은행나무 길의 주차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곡교천 은행나무길 제 1주차장 (지번: 염치읍 송곡리 255)
은행나무길 공영주차장 (지번: 염치읍 백암리 493-6)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염치읍 백암리 259-2)
하지만 휴일이 되면 전국에서 "곡교천 은행나무길"을 만끽하려고 아산을 방문합니다. 여러 댓글을 보면 주차장이 최악이라고 해서 많이 어려움은 겪으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제가 찾은 여러 주차장 팁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캠핑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충분히 가능한 주차장입니다. "곡교천 야영장" 에서 캠핑을 하시면서 낮에는 은행나무길을 걸으며, 또는 캠핑장에서 은행나무 길을 바라보면서 단풍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인 것 같습니다. 곡교천 야영장에서 은행나무길까지 연결 통로가 있어서 가벼운 산책부터 구경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으실 것 같습니다. (지번: 온양 3동 61-5)
그리고 제가 찾은 두가지 방법입니다. 한쪽은 평택에서 아산방향으로 오셔서 마지막에 유턴하시는 곳입니다.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석정리 29-11를 찍고 오시면 됩니다. 어죽대부 위치 말고 앞에 샛길로 들어가는 곳이 지름길 같은 곳입니다. 그러면 "염치읍 송곡리 244-25"에 도착합니다. 바로 은행나무길 아래에 위치한 노상 주차장으로 손쉽게 이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염치읍 송곡리 103-23" 찍고 오시면 되는데 "갓길 주차"하시면 그나마 편하게 은행나무길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들 가을 하늘 만끽하시고 즐거운 단풍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단풍 구경하는 이기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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