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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파김치도 맛있지만 대파김치도 곰삭으면 엄청 맛있는 게 대파김치이다. 보통 다른 곱창류를 먹을 때 그 기름에 대파김치를 구워서 먹는 것도 맛있지만, 무엇보다 곰삭았을 때 고기와 먹는 대파김치는 너무 맛있는 김치 중에 하나이다. 오늘은 김치를 담그고 나서 남은 양념을 활용해서 대파김치를 만들기를 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대파 김 치는 칼로리가 낮고 비타민C, 비타민K, 섬유질이 풍부하여 배변을 조절하고 변지를 예방함으로써 소화건강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장에서 유익한 박테리아의 성장을 촉진하는 것을 도울 수 있는 프리바이오틱 화합물을 포함한다.
대파는 몸 전체의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몇 가지 산화 방지제와 항염증 화합물을 포함하고 있어 심장병, 당뇨병, 그리고 특정한 종류의 암과 같은 만성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건강한 뼈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비타민K는 골절의 위험을 줄이고 골밀도를 향상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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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손질 방법과 절이는 방법
요리재료
- 대파 3뿌리, 뉴슈가, 까나리 액젓, 소주 반잔, 김치양념장 1 공기
- 1 국자 기준 까나리 33g, 뉴슈가 티스푼 1
- 대파를 보관할 때 손질하고 키치타월 위에 소주를 젖셔서 밀폐용기에 보관하면 소주의 살균 작용 때문에 한 달 이상 보관이 가능하다.
✅ 자세한 김치 양념장은 위 레시피를 참고하면 좋다.(모든 양념을 믹서기로 갈아서 고운 게 특징이다.)
1. 대파김치는 하얀색 부분의 대파 부분을 많이 사용을 해야 되며, 초록색 부분은 최대한 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 대파 특유의 미끌거림이 김치 양념에 들어가면 드실 때 미끌 거리는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
✅ 대파는 위 사진처럼 짤막하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면 된다.
2. 대파 3 뿌리가 손질되면 까나리액젓 1 국자, 소주 반잔, 뉴슈가 티스푼으로 1 넣고 버무리고 절여주면 된다.
✅ 이때 뉴슈가를 넣으면 단맛과 감치맛을 올려주고, 소주를 넣으면 매운맛을 줄여주고 숙성되면 더 맛있는 김치가 된다.
3. 대파절이기는 비닐 덮고 1시간 절여주면 완성이다. 까나리액젓은 버리지 않고 그 위에 양념을 부어서 버무려주면 된다.
✅비닐을 덮는 이유는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이다.
김치를 양념장을 하고 나서 남은 양념장으로 색다른 김치를 쉽게 만드는 방법이다. 위 레시피는 모든 양념을 믹서기로 곱게 갈아서 만든 게 특징이다. 위 레시피는 배음료가 안 들어갔지만 아래 레시피는 배음료가 들어가서 색다른 맛을 볼 수 있다.
✅ 대파, 갓, 배추김치를 담그실 때 야채와 양념을 먹으면 맛있다가 아니라 짜야지 숙성하는 과정에서 수분이 나오면서 더 맛있게 되니 참고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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