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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요리할 때 무를 많이 사용하죠? 무는 수분함량이 높고, 칼로리가 낮고 영양분이 많은 뿌리채소이다. 무의 활용법은 김치, 국, 샐러드, 육수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며 우리 몸에 좋은 성분들이 가득 들어있는 재료 중에 하나이다.
무는 식이섬유가 많아 배변을 조절하고 변비를 예방하고, 소화 건강을 도와주며, 소화를 돕고 유익한 내장 박테리아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천연 효소를 포함한다. 이잒에산화 방지제가 풍부해서 몸 전체의 염증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여주며 만성 염증은 심장병, 암, 관절염에 효과가 있다.
그 밖에 몸에 수분 공급을 촉진해주고, 혈압을 낮춰주며, 혈당관리에 도움이 되는 귀한 식재료 중에 하나이다. 오늘은 무를 가지고 무생채를 만들어서 밥에 고추장 넣고, 들기름 넣고, 무생채 넣고 비벼 먹는 으뜸 반찬을 만들어 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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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재료
- 무 1개 (1.5kg), 천일염, 설탕, 고춧가루, 통개, 참치액젓, 참기름, 들기름, 다진마늘 15g
- 숟가락기준 설탕 1.5, 천일염 1.5, 들기름 또는 참기름 2 (저는 들기름1, 참기름 1 사용), 고춧가루 3
무 손질 무 절이는 방법
1. 무는 껍질을 다 벗기고 나서 채칼로 길게 잘라주면 된다.
✅ 이때 숟가락 기준 천일염 1.5, 설탕 1.5를 넣고 주물러 주면 되는데 무가 수분이 나와 물이 생길 때까지 주물러주면 된다.
✅ 설탕을 넣으면 더 빨리 절이지며 무가 단짠의 맛이 나오기도 한다.
2. 무를 위아래로 버무리기도 하고, 돌려주면서 무생채를 절이기를 해주는 게 중요하다.
✅무가 어느정도 절여지면 빨래 빨듯이 문질러주면 더 빨리 절여지니 참고하면 좋다.
✅ 14분 절이기
3. 잘 절여진 무생채를 물기를 꼭 짠 다음에 양념을 해줘야 된다.
✅ 숟가락기준으로 들기름 1, 참기름 1, 고춧가루 3, 다진마늘 1, 참치액젓 1을 넣고 비벼주면 된다.
✅ 이때 무생채를 버무리고나서 간을 보고 싱거우면 참치액젓을 추가해서 간을 맞춰 주면 된다.
✅ 무생채는 아삭아삭하고 집에 반찬 없을 때 무생채 하나만 있으면 밥을 두고은 먹을 수 있는 밑반찬이다.
개인적으로 무챙채, 들기름, 계란프라이, 고추장으로 비빔밥을 먹으면 진짜 아삭하면서 맛있는 무생채 나물을 드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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