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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지만 어려운 계란 삶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보통 우리가 계란을 삶을 때 익었나 정도를 어
떨게 구분하시나요?
시간 계산으로 "분"으로 정확하게 삶는 사람 아니면 젓가락으로 계란을 찍고 묻은 노른자의 상태를 보고서 알 수 있는 거 같아요.
저는 옛날 같았으면 쇠 젓가락으로 계란을 찍어서 익힘을 구별했는데, 요즘은 너무 인터넷이 너무 잘 나와 있어서 레시피도 금방 알 수 있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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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어떻게 삶아야 될까?
저는 반숙을 실험하기 위해서 달걀을 깨끗한 물에 닦아서 번호를 6, 7, 8, 9, 10을 적어서 냄비에 넣었어요.
여기서 가장 팁을 드리자면 냉장고에 있는 달걀을 바로 삶으는 것 보다 실온에서 냉장의 (찬기? ), (냉기? ) 차가운 달걀을 조금 식혀준다.(?)라고 생각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식초나 소금을 넣고 삶아줍니다. 오늘의 실험은 찬물 기준으로 계란을 삶았어요.
1. 소금, 식초 1 숟가락, 그리고 달걀이 잠길 때까지 물을 부어주시고 센 불로 끓여주세요. 달걀 번호 6이 보이시죠? 6분 뒤에 꺼낼 달걀입니다. (ㅎㅎ)
2. 총 5개의 계란으로 반숙 상태를 체크했는데 먹을 수 있는 정도는 8분 삶는 계란이 반숙으로 적당했어요.
6분 삶은 달걀과 7분 삶은 달걀입니다. 흰자 부분은 겉은 익었지만 속 부분이 익지 않아서 물처럼 흐르는 상태예요.
7분 삶은 달걀도 6분보다는 고체형태가 많지만 흰자가 역시 익지 않아서 물처럼 흐르는 상태예요.
왼쪽부터 8분, 9분, 10분 삶은 달걀의 형태예요. 반숙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처음부터 센 불에 끓이면서 각자 취향에 맞게 건져서 찬물에 식혀준 후 계란을 까주시면 돼요.
저근 개인적으로 9번의 반숙을 좋아합니다. 나중에는 반숙으로 만드는 달걀조림도 만들어서 알려드릴게요.
촉촉한 반숙으로 영양만점 간식 드시는 거 어떠세요?
저는 반숙 먹을 때 소금에 찍어 먹기도 하지만 들기름이랑 소금을 살짝 올려서 먹으면 더 맛있는 거 같아요.
기본적으로 계란을 먹을 때 소금을 드시지만 다양한 사람들도 취향대로 먹기도 합니다.
✔✔케첩, 마요네즈, 간장, 데리야끼 소스, 고추냉이 마요, 김치 등등 개인의 취향대로 맛있게 드시면 좋을 거 같아요.
- 계란 삶는 법 찬물부터 센 불로
- 8분 반숙
- 9분 반반숙
- 10분 반완숙
- 11분 반완숙 2
- 12분 완숙 (사진 기준 맨 오른쪽 달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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