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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명절에 특징은 항상 전이 필수인 거 같습니다. 옛날 대가족 일 때는 가족끼리 모여서 꼬치전, 두부 전, 호박전, 계란 전, 동태 전, 동그랑땡 전 등 다양한 전들을 부치면서 가족들과 함께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소가족으로 되어 있어서 옛날의 기분들은 못 나누지만은 부모님이랑 자식들끼리 삼삼오오 모여서 간단한 전 몇가지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다들 어떤 전을 좋아하시나요 ? (ㅎㅎ)
요즘은 반찬가게나 마트에서 맛있는 전들도 많이 판매하고 있지만 저는 아직은 집에서 해 먹는 전이 가장 맛있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정보들을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좋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꼬지 전 만들기
요리재료
- 맛살, 단무지, 느타리버섯, 꽈리고추, 김밥용 햄, 계란 4개, 소금, 후추
- 계란물 풀을 때 티스푼으로 소금1 , 후추 1
1. 가장먼저 꽈리고추 꼭지를 떼주고 물에 씻어줍니다.
👉야채에 묻은 잔류 농약은 깨끗한 물에 여러 번 헹궈주면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2. 느타리 버섯 같은 경우는 밑동을 자르지 마시고 칼등으로 갈색 부분을 제거해 주시면 됩니다.
👉귀찮으신 분들은 밑동은 잘라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먹기 좋은 크기로 찢어주시면 됩니다. 3번째 사진을 참고하면 됩니다.
3. 단무지는 물기를 꼭 짜서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면 됩니다.
👉햄, 맛살, 단무지를 3등분 한다는 느낌으로 전부 잘라주시면 됩니다.
👉맨처음 자른 재료 기준으로 먹기 좋은 크기로 3등분 해주면 됩니다.
👉3번째 사진을 보시면 처음 자른 맛살로 단무지도 동일한 크기로 잘라줬습니다.
4. 3등분 재료는 햄, 맛살, 단무지입니다. 👉 느타리버섯, 꽈리고추는 이쑤시개로 하나씩 꽂아 주시면 됩니다.
👉느타리버섯처럼 너무 나온 부분은 가위로 잘라서 일정한 크기를 맞춰서 준비해 주면 됩니다.
👉저희는 맛살로 시작해서 단무지, 꽈리고추, 햄, 느타리버섯, 맛살로 만들어 줬습니다.
5. 계란 4개, 티스푼으로 소금 1, 후추 1을 넣어서 잘 섞어주시면 됩니다.
👉계란 흰자와 노른자가 잘 풀어지게 잘 섞어주시면 완성입니다.
6. 꼬지전을 계란물에 묻혀서 프라이팬에 부쳐주시면 됩니다.
👉이때 후라이팬에 넉넉히 기름을 부어주시고 중간불로 앞, 뒤 1분씩 총 2분 부춰주면 완성입니다.
7.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부쳐주시면 완성입니다.
👉뒤집는 포인트는 꼬지전 부분의 계란이 지글지글 익었을 때 뒤집어 주시면 됩니다.
👉우리가 계란후라이 해 먹듯이 뒤집어 주시면 됩니다.
👉명절하면 개인적으로 꼬지전이 가장 대표적인 음식인 것 같습니다. 설날인 만큼 다들 떡국 맛있게 드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명절에는 기름기 있는 음식을 많이 드시면 소화 불량이나 체할 수도 있으니 조절하면서 드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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