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오늘부터 많이 추워진다고 합니다. 운전하시는 분들은 "블랙 아이스" , "다리 위에 도로는 차선 변경 자제하고 운전해주세요. 걸어 다니시는 분들은 가급적 골목길은 피하시고 사람이 많이 왕래하는 도보를 이용해서 다치지 않게 잘 걸어 다녀주세요.
사실상 이런 날에는 돌 아디니 않는 게 가장 안전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은 그러지 못하니 안전을 계속 생각하면서 다닐 수 밖에는 없어요. 그러니 모두 안전하고 조심스럽게 걷고, 운전을 해야 됩니다.
👉다양한 정보들을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좋다.
목차
1. 한파 주의보와 한파 경보 차이점
한파 특보 알고가기 | |
한파주의보 | 한파 경보 |
10월 ~ 4월 사이 기간의 다음주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이다. | 10월 ~ 4월 사이 기간의 다음주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이다 |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 이상 하강하여 3℃ 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때 |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 이상 하강하여 3℃ 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때 |
아침 최저기온이 -12℃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 아침 최저기온이 -15℃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한파 주의보 |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중대한 피해가 광범위로 증대가 예상될 때 한파 경보 |
2. 한파 사전대비
한파는 저체온증, 동상, 동창 등의 한랭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 되고, 농, 축, 수산 분야의 재산피해와 전력 급증으로 생활불편을 초래합니다. 겨울철에는 다음 사항을 숙지하여 가족이나 이웃과 함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여 피해를 최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 겨울철에는 항상 기상상황에 주목하며 주변 사람들과 함께 정보를 공유
- TV, 라디오, 인터넷 등을 통해 한파와 관련한 기상상황을 수시로 확인해 예방하기.
- 집에서 가까운 병원 연락처를 알아두고, 본인과 가족의 저체온증 등 증상을 확인하기.
- 어린이, 노약자, 심뇌혈관질환자 등 취약계층은 추위에 약하므로 건강관리에 더욱 유의. 추위로 인한 질병(저체온증,
- 동상, 참호족, 침수족, 동창 등)에 대한 증상과 대처 방법을 사전에 알기.
2) 한파 예보에 맞추어 추위에 필요한 용품이나 준비사항을 가족이나 이웃과 함께 확인하고 정보를 공유
- 보일러, 배관, 난방기구 등은 사전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정비하고 화재에 주의.
- 동파 방지를 위해 계량기 등은 미리 보온 조치 확인.
- 외출할 때를 대비하여 내복, 목도리, 모자, 장갑 등을 준비.
- 정전에 대비하여 손전등, 비상 식음료, 휴대용 라디오 등을 미리 준비.
- 단수에 대비하여 생수를 준비하고, 생활용수는 욕조에 미리 받아 두기.
- 오래된 주택은 변압기를 사전에 점검하여 과부하에 대비.
- 장거리 운행계획이 있다면 빙판길 교통사고 등이 차량 정비 후 도로 운전 주의.
3) 한파 안전 상식
- 무리한 신체활동이나 장시간 야외활동은 자제하고, 주기적으로 따뜻한 곳에서 휴식 취하기.
- 충분한 영양 섭취와 수분 공급을 유지하고 따뜻한 옷과 담요, 음료 등으로 체온을 유지.
- 선천성 질환이나 만성질환(내분비계, 심뇌혈관, 신경계, 감염병, 피부질환 등)이 있는 경우 주치의와 상의하여 동절기 기간에 적절한 예방과 치료받기
- 한파는 호흡기나 순환기 질환의 발병률을 높이고 심각한 경우는 사망 이르니 마스크 준비하기.
- 한파가 지속될 때 실내 기온이 4℃ 떨어지면 심혈관 질환 사망 위험이 5% 높아지고, 저온에서는 혈액 유속이 더욱 느려지며, 혈청 피브리노겐 수준이 높아져 뇌경색 발병 위험을 높게 만드니 외출 시 마스크 착용하기
4) 취약계층 안전 확인
- 어린이, 노약자 등은 사전에 연락처를 확인하고 한파 대처 상황을 꼼꼼하게 챙겨주기.
3. 한파 발생 시 행동요령
1) TV, 라디오, 인터넷 등에서 한파가 예보된 때에는 최대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주변의 독거노인 등 건강이 염려되는 분들의 안부를 살펴보기.
2) 일반 가정에서는 가족들과 함께
야외활동은 되도록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을 하는 경우에는 내복, 목도리, 모자, 장갑 등으로 노출 부분의 보온에 유의하기.
- 외출 후에는 손발을 씻고 과도한 음주나 무리한 일은 피하고,. 또한 당뇨환자, 만성 폐질환자 등은 미리 독감 예방접종으로 피해를 줄이기.
- 심한 한기, 기억상실, 방향감각 상실, 불분명한 발음, 심한 피로 등을 느낄 때는 저체온 증세를 의심하고 바로 병원으로 방문하여 2차 피해를 줄이기.
- 동상에 걸렸을 때는 비비거나 갑자기 불에 쬐어서는 안 되며, 따뜻한 물로 세척 후에 보온을 유지한 채로 즉시 병원으로 가기.
- 1도 : 찌르는 듯한 통증, 붉어지고 가려움, 부종
- 2도 : 피부가 검붉어지고 물집이 생김
- 3도 : 피부와 피하조직 괴사, 감각 소실
- 4도 : 근육 및 뼈까지 괴사
- 외출 시에는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가족에게 행선지와 시간 계획을 말해 피해사항 줄여주기.
- 거동이 불편한 노인, 신체허약자, 환자 등을 남겨두고 장시간 외출할 경우에는 친인척, 이웃 등에 보호해주기
- 특히, 연세 많은 어르신, 장애인이 홀로 거주하는 경우 수시로 전화 등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기.
- 빙판길 낙상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보폭을 줄이고 굽이 낮고 미끄럼이 방지된 신발을 신는 등 주의하기
• 수도계량기, 수도관, 보일러 배관 등은 헌 옷 등 보온재로 채우고 외부는 테이프로 밀폐시켜 찬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합니다.
✔✔장기간 집을 비우게 될 때는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물이 흐르도록 하여 동파를 방지하고, 수도관이 얼었을 때는 미지근한 물이나 드라이기로 녹입니다.
• 과도한 전열기 사용을 자제하고, 인화물질을 전열기 부근에 두지 않습니다.
• 전기, 가스, 지역난방 등 시설이 고장 난 경우에는 관리기관이나 지자체에 신고하도록 합니다.
4. 빙판길 사고 줄이는 요령
- 보폭을 평소보다 10~20% 줄여서 미끄러움을 방지하기.
- 굽이 낮은 미끄럼 방지 밑창 신발을 신기. (굽이는 구두는 미끄러워 피해주기)
- 옷 주머니에 손을 넣거나, 스마트폰을 보면서 걷지 않기.
- 한 손에 물건을 들고 다니지 않기.
- 그늘진 곳을 피하고, 급격한 회전, 턴을 하지 않기.
- 움직임을 둔하게 하는 무겁고 두꺼운 외투는 피하기.
- 넘어질 때는 무릎으로 주저앉으면서 옆으로 굴러 피해를 최소화 하기. (머리, 뒤통수를 가장 조심해야 됩니다.)
- 진정제, 수면제 등 어지럼 유발 약물 복용자는 외출을 피하기.
5. 가정집 한파 주의 요령
- 수도계량기, 수도관, 보일러 배관 등은 헌 옷 등 보온재로 채우고 외부는 테이프로 밀폐시켜 찬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하여 피해를 예방하기.
- 장기간 집을 비우게 될 때는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물이 흐르도록 하여 동파를 방지하고, 수도관이 얼었을 때는 미지근한 물이나 드라이로 녹여 주기.
- 과도한 전열기 사용을 자제하고, 인화물질을 전열기 부근에 두지 않기.
- 전기, 가스, 지역난방 등 시설이 고장 난 경우에는 관리기관이나 지자체에 신고하도록 하여 피해 줄이기.
'기타 외 유용한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과일야채 농약 드시지 마세요 ! 식자재 잔류 농약 제거하고 안전하게 드세요. (0) | 2022.12.15 |
---|---|
겨울난방 가격인상 요금 폭탄 에너지 절약 방법 뽂뽑이 (0) | 2022.12.14 |
2023년 소비기한으로 변경된 제품들 알아보기 소비기한 퓨기제 (0) | 2022.12.13 |
겨울철 운전 요령 눈오는 날 운전 방법 주차 블랙 아이스 주의사항 (0) | 2022.12.03 |
2022년 ~ 2023년 겨울축제 파주 송어축제, 안성 두메 호수 빙어축제, 산천어 축제까지 어디까지 가보셨나요? (0) | 2022.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