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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으로 인해서 세계적으로 물가가 인상되었습니다. 우리나라 한국도 피해 갈 수는 없지만 죽으라는 방법은 없습니다.
단지 평소에 신경 안쓰던 부분을 조금 더 신경 써서 겨울 난방비를 줄이는 게 가장 좋을 거 같습니다.
우리가 지금 적응을 해서 아무렇지 않겠지만 심각한 상황이긴 합니다. 예전 휘발유 가격 1200원 대에서 1800원까지 올라갔고, 에너지 전쟁으로 인해서 겨울 난방비가 인상되었습니다.
간편한 생활 속에서 난방비 줄이기로 우리 모두 실천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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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3. 외풍(우풍) & 단열 에어캡(뽁뽁이), &우레탄 바람막이
1. 적정 실내온도 설정하기
정부에서 권장하는 적정온도는 18~20℃ 로 우리 몸이 춥다고 느껴 난방기를 과도하게 사용해 실내온도가 지나치게 높을 경우 외부와의 온도 차이로 인해 면역력이 낮아지는 등 건강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난방비도 올라갑니다.
겨울처에는 우리 몸의 체온을 올려서 적정 18~20℃ 로 해주시고, 저처럼 추위를 잘 타시는 분들은 21℃로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체온을 올리기 위해서 수면양말, 수면바지, 난방 텐트 등 따뜻한 옷을 입는 것도 체온을 올림으로써 보일러의 난방비를 낮출 수 도 있습니다.
2. 겨울철 보일러 설정하는 방법
집을 일하실 때 비우실 때는 보일러를 끄말고 예약 설정(4시간, 5시간마다 1시간씩 예약)을 누르시는 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차갑게 식어버린 보일러를 데우기 위해서는 많은 에너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난방비 절약에 비효율적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랫동안 집을 비우시는 분들은 외출 모드가 좀 더 효율 적입니다.
3. 외풍(우풍) & 단열 에어캡(뽁뽁이), &우레탄 바람막이
대표적인 외풍(우풍) 차단법으로는 외풍차단 우레탄 필름 바람막이, 외풍차단 테이프, 창문 틈 막가 있습니다. 저는 추위를 잘 타는 사람으로 겨울 철이 되면 외풍을 외벽과 내벽 모두 막아주고 있었습니다.
맨 왼쪽 사진부터 A, B, C, 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A. 사진은 창문틀에 "찍찍이"를 붙여놓고 "우레탄 필름 바람막이로 붙여주고 있습니다. 한번 쓰고 나면 잘 접어서 보관만 잘하면 매년 쓸 수 있는 소중한 아이템입니다.
B. 사진은 우리가 많이 보는 뽁뽁이(단열 에어캡)인데 창문에 분무기로 물을 뿌려주신 다음에 잘라서 손쉽게 붙여주는 방법이 있고 두께에 따라서 최대 35% 난방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C. 문풍지로 창문의 틈을 모두 막아주시면 찬 공기가 안 들어와서 난방효과가 올라가 난방비도 줄일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게 되면 최대 40% 이상 난방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4. 사용하는 면적만 보일러 ON, 최소한의 난방기계 사용하기
가족이 출가해서 집에 방이 많이 비시는 분들은 사용하는 공간만 보일러를 켜서 난방비를 줄여주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겨울철 난방기계는 성능, 크기, 에너지 효율에 따라서 난방비가 폭탄이 되기도 하고 경제적으로 사용도 가능하게 되는데요.
제가 사용하는 모델은 한 달 기준 8시간 사용량을 가지고 보면 8000원 정도 나오는 난방기계로 업무 할 때 발이 안 시리게 하는 약한 모델입니다. 각자 생활에 맞는 난방기계로 난방비를 줄이면서 따뜻한 겨울 보내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5. 겨울철 습도 설정
겨울철 적정 실내 습도는 40~60%인데 이보다 낮으면 감기, 안구건조증, 피부 건조증 등에 노출 위험이 있고 이보다 높으면 실내 진드기, 곰팡이, 공기 중의 포름알데히드, 황산염, 아질산 등의 농도가 증가될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합니다.
- a. 실내용 화초 키우기
- b. 방 안에서 수건 말리기.
- b. 겨울 간식 귤껍질 말리기
- d. 가습기 활용하기
- e. 일주일에 한 번씩 집안 전체 환기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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