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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다들 떡국 드셔보셨죠? "떡국 먹어야지 한 살 더 먹는 거야."라고 말씀하셨던 부모님의 말씀 드리 떠오르는 명절인 거 같아요. 제사를 지내시는 분들은 부모님이 맛있게 만들어 주시겠지만 혼자 사시는 분, 타지에 계시는 분, 독립하신 분들도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떡국 만들기 알려 드릴게요.
👉설렁탕 드실 때 소금으로 간해서 드시죠? 그것만 한다면 누구나 다 맛있게 간 맞출 수 있어요.
👉다양한 정보들을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좋다.
요리재료
- 1인 분 기준
- 떡국 한공기, 사골육수 200g 팩 또는 사골육수, 후추, 소금, 액젓(까나리, 멸치, 참치, 홍게),
- (매생이, 채썬 파, 계란 1개는 취향이에요. 있는 대로 만들어 주시면 돼요.)
- 남은 떡국떡은 냉동실에 보관하고 드실 때마다 물에 담가서 해동시켜서 드시면 돼요.
매생이 떡국 만들기
1. 보편적인 방법은 떡국떡을 찬물에 30분 정도 불려주는 방법이에요.
👉저는 빨리 먹기 위해서 뜨거운 물에 5분 정도 불리는 방법을 택해서 했어요.
👉뜨거운 물로 떡국떡을 불렸더니 말랑 말랑해져서 너무 좋았어요. 이제 사골에 넣고 끓여주기만 하면 돼요.
보통은 떡국떡을 불릴 때 사골육수를 끓여서 간을 해주는 편이에요.
2. 사골육수는 시판 용은 1인 분 250g 또는 500 g 판매하는 거를 다 쓰셔도 돼요. 👉 (센 불로 계속 끓이기)
👉시판용 사골육수는 간이 되어 있어서 액젓 1숟가락 넣고 부족한 부분을 소금으로 채워주세요.
👉사골육수 밥공기 가득, 400ml, 홍게 액젓 2숟가락, 마늘 0.5 숟가락 정도 넣어주시면 돼요.
👉후추는 한번 털었지만 취향 것 더 넣으셔도 돼요.
3. 사골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떡국떡을 넣어서 국자로 저어주세요.
👉그냥 계속 끓게 되면 냄비 바닥에 달라붙어서 설거지하기 힘들어요.
4. 계란을 너무 풀게 되면 건더기가 지저분해서 싫어서 대충 저어 주시면 돼요.
👉취향에 따라서 마지막에 채 썬 파, 김가루, 계란 지단을 올려서 드셔도 돼요.
5. 계란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매생이 한 덩어리를 넣고 다시 끓여주시면 돼요.
👉매생이가 싫으신 분들은 센 불로 5분 ~ 7분 정도 끓이면 떡국이 완성이에요.
👉제 기준으로 떡이 5분이면 알맞게 익는데 가정용 화력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어요.
6. 매생이를 넣고 잘 풀어지게 국자로 저어주세요.
👉떡국이 넘치는 것과 떡이 바닥이 달라붙는 거를 방지하기 위해서 그리고 매생이를 잘 풀어주기 위해서 젓는 거예요.
👉매생이 떡국 완성이에요.
👉마지막에 간은 소금으로 취향 것 해주시면 완성이에요.
👉뜨끈하고 시원한 설 명절 음식이에요.
✔사골 국물이 끓는 시점에서 떡국떡은 5분이면 익는 거 같아요.
✔재료를 미리 준비하고 하시면 더 빨리 떡국을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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