톳 손질 고추장 톳 무침 만드는 법 다이어트 음식 추천

다들 마트나 수산물 시장에서 보면 가늘고 긴 이파리가 있는 해초류의 종류로 되어 있는 영양가 많은 바다의 다이어트 같은 식품이다. 톳은 미네랄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전혀 없어 다이어트에 좋은 재료이며, 철분, 나트륨, 칼륨, 아연 등이 다량 함유돼서 건강에 매우 좋다. 

 

톳은  칼슘이 많아 성장기 어린이 치아와 뼈의 성장에 효과 단백질과 식이섬유, 비타민 등이 풍부해 탈모 예방과 변비 등에 효과 톳은 혈관 내 콜레스테롤 침착 방지 및 중금속의 배출 효과가 뛰어나며, 앞서 말했듯이 톳은 100g에 24kcal로 칼로리가 낮은데다 알긴산 같은 식이섬유소가 지방흡수를 억제해 주며, 포만감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시 먹으면 좋을 식재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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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재료

• 톳 1팩 (280g), 양파 1/4 조각 (50g), 다진마늘 1 (13g)
• 양념 숟가락 기준  고추장 2,고춧가루 1, 식초 1, 들기름 1, 설탕 1, 통깨 취향 것

 

고추장 톳 무침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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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톳을 손질하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다. 천일염 1 숟가락을 넣고 톳을 비벼주는 방법과 그냥 데쳐서 톳을 씻는 방법으로 나누어 진다.

✅ 소금 또는 식초를 넣고 빨면 톳의 비린맛과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고 너무 세게 빨게 되면 톳이 이파리가 많이 떨어지니 살살 5분 정도 소금으로 빨아주면 된다.

✅소금으로 톳을 빨았을 경우 물에 2 ~ 3번 헹궈서 짠기를 빼누는 것이 중요하다. 

 

 

2. 항상 요리를 할 대 끓는 물에  소금을 한 숟가락 넣고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데치는 작업을 해주면 된다.

✅ 톳은 얇고 긴 해초류 이기 때문에 넣자마자 톳의 색깔이 변해서 바로 건져야 되기 때문에 빠르게 데쳐주는 것이 중요하다.

✅ 약 30초 이 낼 톳을 데치고 나서 흐르는 물에 깨끗이 헹궈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너무 세게 헹구게 되면 톳의 줄기와 이파리가 떨어져 나가서 먹을게 없어지니 주의해 주는 게 좋다.

 

 

 

3. 톳 양념은 숟가락 기준  고추장 2, 고춧가루 1, 식초 1, 들기름 1, 설탕 1, 통깨 취향 것 넣고, 양파 1/4조각, 마늘을 넣고 잘 섞어주면 맛있는 톳 양념장이 완성이 된다. 

✅ 매운 것을 좋아하면 고춧가루, 새콤한 것을 좋아하면 식초, 단 것을 좋아하면 설탕을 추가해 주면 좋다.

 

 

4. 톳 손질 법은 매우 간단하다. 위 사진을 보면 톳의 줄기를 가위로 하나씩 잘라서 맛있게 무쳐주면 고추장 톳 무침이 완성이다.

✅ 일부 사람들은 줄기가 질기다고 해서 이파리만 먹지만, 저는 줄기랑 이파리도 쫄깃해서 좋아하는 편이다.

 

 

5. 톳이 길쭉하기 때문에 비닐장갑으로 "스스슥" 비빌 필요가 없어서 편리하다. 우리가 요리해온 숟가락을 돌려가면서 톳을 양념을 묻혀주면 맛있는 톳 무침이 완성이다.

톳의 효능으로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가장 좋은 것은 다이어트에 좋고 중금속 배출과 영양분이 뛰어나 우리 모에 좋은 재료인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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