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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간식이라고 할 만큼 오뎅은 우리에게 많이 친숙한 재료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어렸을 때부터 떡볶이와 오뎅을 접하고, 포장마차의 오뎅꼬치를 먹으면서 자랐던 거 같아요. 특히 엄마가 해주시는 오뎅 반찬은 진짜 최고의 반찬이였죠. 가끔 해주는 오뎅 반찬은 옛날에는 특식이였고 지금은 흔한 메인 반찬이 된 것 같다.
최근에는 대단하신 분들이 많이 나와 요리 레시피도 많이 발전 되었고, 기술도 많이 발전되어서 에어프라이어로 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 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오늘 요리도 어린이 간식, 어른 술 안주로 정말 제격 인 것 같다. 맵단짠의 기본적이면서 그냥 먹어도 맛있고, 마요네즈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는 요리이다.
어묵의 칼로리 한 개(100g)에 약 130kcal로, 지방과 나트륨이 많이 들어있어 주의해야 하며, 생선을 가공한 식품이라 소금기가 많이 있고 나트륨 함량을 체크하고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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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재료
- 사각 어묵 2장, 라면스프, 설탕 1숟가락
오뎅 어묵 에어프라이어 요리 레시피
1. 오뎅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면 된다.
✅ 길고 얇게 잘라도 되고, 사각으로 잘라도 되는데, 두가지 오뎅을 자르면 식감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 맛을 원하시는 분들은 각각 잘라도 된다.
2. 에어프라이어 온도 180도로 5분 돌리고, 뒤집고 5분 돌려주면 오른쪽 사진처럼 된다.
✅ 가운데 사진은 180도 5분, 오른쪽 사진은 180도 3분 돌려준 모습으로 총 8분 에어프라이어로 돌렸다.
✅ 식용류를 스프레이처럼 뿌리라고 하지만 어묵 자체가 기름져서 안뿌려도 좋았다.
3. 이제 숟가락 기준으로 설탕 0.5, 라면스프 반개를 뿌려서 잘 섞어주면 완성이다.
✅ 라면스프는 개인적으로 신라면, 안성탕면이 가장 보편적으로 좋은 것 같다.
✅ 설탕과 라면스프를 많이 넣어도 오뎅에 묻지 않고 떨어지는 것이 반이기 때문에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 신문지, A4 용지, 종이 호일을 삼각형으로 말아서 그 안에 두고 먹으면 술집용 안주가 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아이, 어른 간식으로 너무 맛있는 맛이다.
개인적으로 마요네즈 또는 마요네즈 후추가 가장 맛있는 소스 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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