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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는 향 때문에 호불호가 있는 나물이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삼겹살에 미나리를 구워 먹고, 미나림 초무침, 미나리 무침 등 다양하게 미나리를 먹고 있다. 이러한 미나리는 우리 몸에 굉장히 좋은 효능들이 많이 있어 알고 먹으면 더 많이 먹기도 한다.
미나리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신체의 염증을 줄이고 만성 질환을 예방을 하는데 도움을 준다. 미나리는 팽만감, 가스 및 소화 불량 증상을 줄이는 등 소화에 도움이 주는 성분들이 풍부하다. 그리고 비타민 C와 철분등이 있어 면역 기능 개선하고 바이러스를 퇴치하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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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재료
- 미나리 1팩, 천일염, 참기름, 들기름, 통깨, 다진마늘, 구운 소금, 맛소금
- 미나리 300g, 다진 마늘 13g
- 숟가락 기준으로 천일염 1, 참기름 1, 들기름 1, 통깨 0.5. 다진 마늘 0.5
미나리 향 가득한 미나리 무침 만드는 방법
1. 미나리는 누런잎, 검은색으로 변한 잎들을 모두 자르고, 미나리의 밑 뿌리 부분은 질겨서 먹지 못하기 때문에 3cm 정도 자르면서 다듬어 주면 된다.
✅미나리는 수중식물이기 때문에 물에 여러 번 씻어주는 게 중요하다.
2. 미나리는 씻을 때 숟가락으로 식초 1 ~ 3정도 넣으면 살균, 소독 효과 때문에 여름철에는 식중독 예방에 좋다고 한다.
✅ 미나리를 2 번 ~ 3번 정도 씻고, 물에 검정 이물질이 없어지면 데쳐 주면 된다.
3. 나물을 데칠 때에는 물을 넉넉하게 넣고, 숟가락으로 천일염 1을 넣고 센 불로 끓여주면 된다.
✅ 미나리 1분 데치고, 찬물로 2번 헹궈주면 된다.
✅ 헹군 미나리를 꼭 짜고 수분을 최대하 제거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4. 미나리 무침 간은 티스푼으로 구운 소금 0.5 , 맛소금 0.5, 다진마늘 1 (13g), 숟가락 기준으로 참기름 1, 들기름 1, 통깨 0.5를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주면 완성이다.
✅ 간이 부족한 사람은 구운소금이 맛소금 보다 짜니 구운 소금으로 간을 더 해주면 된다.
5. 미나리의 향이 헤치지 않게 만든 나물 레시피이다.
✅ 다진마늘을 적게 넣어 미나리의 향을 지켜줬고, 나물향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꽤나 좋아할 것 같다.
✅ 고추장 섞인 미나리 무침을 드시고 싶으시다면 아래 레시피를 참고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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