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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는 향긋한 재료 중에 하나인 것 같다. 미나리 축제를 가면 삼겹살과 미나리를 같이 구워 먹기도 하는데 미나리 향이 정말 좋은 것 중에 하나인 것 같다. 양념된 미나리는 전 세계의 다양한 요리로 지중해와 중동 요리에서 흔한 재료로 쓰여, 수프, 스튜, 샐러드, 다른 요리의 고명이나 양념으로 많이 쓰이고 있다.
또 미나리에 사용되는 양념에 따라 요리의 의미와 맛까지 달라지기도 하는데 보통 소금, 후추, 레몬, 마늘, 고추장, 된장으로 양념하면 맛있는 것도 특징이다. 그 밖에 미나리는 맛을 돋아주는 역할과 칼륨과 칼슘이 풍부하고 비타민C와 A도 많아 우리 몸에 이로운 역할을 한다. 눈 건강, 면역기능, 뼈건강, 혈관 건강까지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미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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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재료
- 미나리 1팩 (239g), 통깨
- 숟가락 기준으로 고추장 1, 고춧가루 0.5, 다진마늘 0.5 (13g), 설탕 0.5, 참기름 1, 들기름 1, 천일염 1, 식초 0.5
미나리 손질 고추장 미나리 무침 만드는 방법
1. 미나리의 뿌리 끝부분부터 4 ~ 5cm는 억새기 때문에 못 먹어 칼로 잘라주는 것이 중요하다.
✅미나리는 물에서 자라는 재료이기 때문에 물에 식초 1 숟가락 넣고 2번 ~ 3번 헹궈주면 된다.
✅이때 초록 미나리와 다른 누런잎, 검정잎, 녹은 잎등을 걸러주면 된다.
2. 물을 적당량 받은 상태에서 천일염 1 숟가락으 넣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미나리를 데쳐주면 된다.
✅ 데치는 시간 1분
✅ 찬물에 미나리를 2번정도 헹군 다음 오른쪽 사진처럼 미나리의 수분을 짜주면 1차적으로 완성이다.
3. 데친 미나리를 수분을 꼭 짜면 가위로 1번 또는 2번 정도 잘라주면 된다.
✅ 오른쪽 사진을 보면 미나리 줄기가 길기 때문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는 것이 중요하다.
4. 고추장 미나리 무침의 양념장은 숟가락 기준으로 고추장 1, 고춧가루 0.5, 다진 마늘 0.5, 들기름 1, 참기름 1, 식초 0.5, 설탕 0.5를 넣고 잘 버무려 주면 된다.
✅ 이때 설탕과 식초는 취향 것 넣어주면 된다.
5. 버무릴 때는 왼쪽처럼 빡빡 문질러주면서 버무려도 되고, 오른쪽 사진처럼 아래서 버무리다 들고 털어주면서 벌어주는 방법 두 가지가 있다.
✅ 최대한 양념장을 골고루 묻혀주는 것이 맛있는 고추장 미나리 무침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미나리무침을 잘 버무리고 나서 통깨를 뿌리고 마무리 해주면 된다. 통깨는 이쁘게 보이려고 뿌리는 거기 때문에 없으면 굳이 안 뿌려도 된다.
고추장 미나리 무침은 밥 반찬으로 최고지만, 미나라의 향긋함이 입맛 없을 때 먹기에 너무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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