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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기린입니다. 다들 한적한 오후에 식사를 하셨을까요? 가끔은 무거운 일상 속에서 부침개를 해 먹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다양한 부침개들을 굉장히 좋아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침개는 굴이 들어간 파전을 가장 좋아합니다. 굴 향과 파향을 느끼면서 간장에 찍어먹는 파전은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좋은 음식이라고 생각됩니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다 해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침개는 잘 뒤집기만 하면 누구나 다 먹기가 편한 음식 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저도 부침개를 뒤집을 때는 뒤집개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사용하면 부침개가 반토막이 되거나 찢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어서 그런 쪽에서는 요리를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중식의 "웍질"을 좋아하는 사람이기에 스냅을 이용해서 부침개를 뒤집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굉장히 동그라미가 잘 익어서 노릇노릇한 부침개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는 간단하게 부침개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제 음식은 간을 삼삼하게 하면서 소스를 찍어먹는 레시피 인 점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부침개는 다양한 야채와 식재료로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부침개는 부침개는 잘게 썬 재료를 넣은 걸쭉한 반죽을 기름에 얇고 넓적하게 부쳐 낸 음식으로 다양한 단어로 불려 오고 있습니다. 부침, 지짐, 지짐 개, 지짐이, 전병으로도 부르며, 전과 달리 재료의 형태를 무시하고 잘게 썰어 밀가루와 함께 반죽하는 요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추 부침개 레시피

가. 부추 부침개는 부추를 물에 잘 헹궈주셔야 되는데 식초 한 숟가락 넣고 헹궈주시면 위생과 소독을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부추 같은 경우 굉장히 길기 때문에 부차가 있다면 5등분 정도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크기가 달라도 상관없습니다. 짤막하게 잘 다듬어 주시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물기를 털어서 그릇에 담아주시면 좋습니다.)

나. 부침가루 1, 튀김가루 1을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부침가루만 사용하지 않고 튀김가루까지 사용해서 바삭한 부침개를 만들어 먹는 편입니다. 여기서 계란 1알을 넣는 것은 기호 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 부추와 부침, 튀김가루를 잘 버무려주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제 부침개는 피가 얇아서 부침개의 본연의 맛을 잘 느낄 수 있는 장점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생각입니다.) 여기서 소금을 두 꼬집, 세 꼬집 넣는 것도 요리하시는 분의 기호 도니 참고하셔서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물을 넣어가시면서 농도를 맞춰주시면 됩니다. 바로 물을 많이 넣지 마시고 조금씩 저어가시면서 가루들이 뭉쳐서 색으로 변할 때까지 풀어 주시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절대 물을 많이 넣어서 물은 상태로 부침개를 하면 망하니 천천히 물 양을 조절하시면서 넣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보통은 부침가루 250g ~ 300g 은 물 250ml~300ml 이렇게 해주면 좋지만 부침이 너무 두꺼워서 저는 싫어하는 편입니다.)

라. 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시고 부침개를 프라이팬에 얇게 최대한 펴주시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국자로 꾹꾹 눌러서 최대한 얇게 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국자는 답답해서 손은로 얇게 펴주는 편입니다. (전집 가면 할머니들이 손으로 얇게 피듯이 저 또한 그렇게 부침개를 만들고 있습니다. 나중에 숙달되면 국자보다 더 편하게 하실 수 있을 실 것 같습니다.)

마. 부침개는 센 불로 하면 금방 타버리기 때문에 약불이나 중간 불로 익혀주시면서 뒤집어 주시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여기서 부침개 같은 경우는 뒤집는 포인트가 "끝 부분이 노릇노릇하게 익었다."라는 부분이 첫 번째 "익힘" 표시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프라이팬을 돌려보시면 부침개가 원을 그리면서 돌아다닙니다." 이러면 뒤집어도 된다는 신호이기에 이때 뒤집으면 실패할 확률이 낮습니다.  (부침개 하기 쉽습니다. 부침개가 프라이팬에서 잘 움직인다가 포인트입니다.)

사. 여기서 양쪽 면이 노릇하게 익었으면 드셔도 된다는 신호이지만 저는 바삭한 것을 좋아하는 편이어서 다 익힌 부침개 다른 면에 기름을 살짝 더 부어서 좀 더 노릇하게 익혀줍니다. 그럼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맛있는 부침개가 만들어집니다. 

간단한 양념장 만들기

부침개에 찍어 먹는 초간장은 아주 간단합니다. 이 부분은 솔직히 기호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기준은 숟가락 기준으로: 고춧가루 1, 간장 1, 통깨 0.5, 식초 1로 해주시면 맛있는 초간장이 완성됩니다. 저는 고춧가루를 올려서 먹는 것을 좋아하기에 조금 걸쭉하게 만드는 편입니다. 초간장은 간장과 고춧가루, 식초만 적절 비율로 만들면 누구나 다 하실 수 있습니다. 다들 다양하게 만들어서 드셔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부침개 만드는 이기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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