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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냉장고 정리는 언제 한 번 하시는지 기억하시는지 알고 있으십니까? 저희는 요리를 좋아해서 항상 재료가 부족한 집이지만 "한번 재료"가 뒤로 밀리면 잘 발견을 못하는 상태도 종종 있는 편인 것 같습니다.
야채가 상하지는 않았지만 싱싱하지 않은 상태의 야채들이랑 식재료를 종종 발견하는데 이 재료로 맛있는 팽이버섯 전 하는 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간단한 재료로 손쉽게 팽이버섯 전 만드는 방법 지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다양한 정보들을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좋다.
맛있는 팽이버섯 전 만드는 방법
요리재료
- 청양고추 2개, 맛살 3개, 계란 3개, 팽이버섯 2개 , 후추, 소금, 부침가루 2 ~ 3
- 소금, 후추 티스푼 1
- 냉장고 재료에 따라서 다르게 하셔도 괜찮습니다.
1. 가장 중요한 점은 팽이버섯과 맛살이 잘 섞여야 돼서 양파를 더 잘게 다져주시면 됩니다.
👉양파는 맨 처음 밑동이 잘리지 않게 칼집을 내어 잘게 썰어주시고 나서 잘게 다져주시면 됩니다.
2. 청양고추는 꼭지를 잘라서 송솔 썰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아주 잘게 다져지면 완성입니다.
3. 팽이버섯은 밑동을 잘라서 2~3cm의 크기로 짤막하게 잘라주시면 완성입니다.
👉팽이버섯 머리 부분부터 잘라서 마지막은 뿌리 부분을 잘라주시는 게 좋습니다.
4. 맛살은 얇게 찌어주신 다음에 4등분 ~ 5등분으로 잘라주시면 됩니다.
👉너무 두꺼우면 팽이버섯과 잘 안 섞여서 잘게 찢어주시는 게 좋습니다.
5. 그릇에 손질한 재료들을 넣고 부침가루를 2 숟가락 뿌려주시면 됩니다.
👉이때 한 곳에 뭉치게 뿌리면 뭉칠 수도 있으니 2번째 ~ 3번째 사진처럼 "눈 온 것처럼"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티스푼으로 소금 1, 후추 1 넣어주시면 완성입니다.
👉좌, 우, 위, 아래 잘 섞어주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팽이버섯 전 부치기
1. 팬을 중간불에 달궈 식용유를 적당량 부어주고 나서 팽이버섯 반죽을 숟가락으로 1숟가락씩 팬에 적당량 올려주면 됩니다.
👉언제 뒤집지? 전 바닥 부분이 오른쪽 사진처럼 갈색으로 변할 때 뒤집어 주면 됩니다.
2. 왼쪽 사진처럼 전은 숟가락 두 개를 활용해서 "팽이버섯 밑으로 숟가락을 넣고 반대쪽 숟가락으로 밀어주면서 뒤집어주면 됩니다.
👉너무 뚱뚱한 팽이버섯 전은 한 번씩 숟가락으로 눌러서 펴주면 더 맛있는 팽이버섯 전이 됩니다.
3. 전은 대략 중간불로 1분 ~ 2분 정도 부쳐주면 노릇노릇한 팽이버섯 전이 완성됩니다.
👉이때 바로 드시지 마시고 키친타월에 올려서 기름을 한번 제거하고 드시면 더욱 담백하면서 고소운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팽이버섯 전 완성입니다. 저는 스리라차 소스를 찍어서 먹었는데 매콤하면서 고소웠던게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밥반찬, 술안주로도 손색이 없는 팽이버섯 전입니다.
✔여기에 간편한 식단으로 하시는 분들은 현미밥정도 넣어서 팽이버섯 밥전으로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팽이버섯 전을 어떻게 먹어야지 가장 맛있을까라는 질문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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