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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은 경험하셨던 일 중에 하나입니다. 퇴근을 하고, 놀고 와서, 학교를 갔다가 허기가 져서 집에서 밥을 먹으려고 밥 솥을 열었는데, 밥이 딱 한 숟가락 밖에 없던 적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배고파서 밥을 먹어야되는데, 라면에는 밥을 말아서 먹어야지 마무리가 되는 사람들이 있듯이 면 안 먹고 밥으로 끼니는 채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허무함, 짜증, 허탈함 기분이 든적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집안에 각종 재료들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밥전 레시피 중 일부를 소개해 드려고 합니다.
👉다양한 정보들을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좋다.
요리재료
- 청양고추 2개, 맛살 2개, 양파 반 개, 계란 3개, 밥 한 숟가락 ~ 2숟가락 , 후추, 소금
- 소금, 후추 티스푼 1
- 냉장고 재료에 따라서 다르게 하셔도 괜찮습니다.
간편한 밥전 재료 다듬기
밥알이랑 재료랑 골고루 섞여야지 포만감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드실 수 있습니다.
1. 맨 왼쪽 사진부터 오른쪽까지 사진인데 "양파찹 썰기" 방식입니다.
👉뿌리부분까지 다 칼질하지 마시고 끝 부분까지만 하시면 2번째 사진처럼 잘라서 잘게 다져주시면 됩니다.
2. 청양고추도 꼭지를 제거해서 쏭쏭 썰기를 해주시면 됩니다.
👉3번째 사진 처럼 청양고추를 다져 주시면 편하게 다질 수 있습니다.
3. 맛살은 잘게 손으로 찢어주신 다음에 잘게 다져주시면 완성입니다.
4. 잘게 다진 재료들을 그릇에 넣고 티스푼으로 소금 1, 후추 1을 넣고 잘 섞어주시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밥이 뭉쳐져 있기 때문에 밥을 잘 풀어주면서 섞어주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계란프라이 뒤집듯이 밥전 부치기
👉팬에 적당량의 식용유를 두르고 중간불로 팬을 달궈주면 됩니다.
1. 밥전 양념물을 숟가락으로 하나씩 떠서 올리면 된다.
2. 오른쪽 사진처럼 보면 전 밑바닥이 갈색으로 되는 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이때 밥전을 뒤집어 주시면 완성입니다.
3. 밥전은 한쪽 숟가락으로 밑을 바치고 다른 숟가락으로 쳐주면 뒤집어지니 천천히 해보시면 좋습니다.
👉맛있는 갈색으로 변하게 되면 키친타올에 올려서 기름을 제거해 주면 좋습니다.
👉밥전을 어떻게 먹어야지 가장 맛있을까라는 질문을 해보았습니다.
- 기름이다 보니 느낄 할 수 있는 점을 감안하면 스리라차 소스에 간편하게 찍어 먹는 방법
- 간편한 케찹
- 마요네즈와 후추
- 마요네즈와 후추 그리고 청양고추
- 간장 1, 물 1, 식초 1, 후추, 1, 고춧가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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