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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을 때 불편한가? 편한가? 먼저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아프니깐 그 익숙함에 속하서 아픈 것을 까먹기도 한다. 나 또 한 그랬었다.
지금의 나는 무지외반증 2기간 진행 되고 있어서 걸을 때 이제야 불편하다고 느낀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볼이 넓은 상태에서 구드를 신고 일을 많이 해서 후천적으로 생긴 경우
👉볼이 넓고 팔자 걸음으로 인해 후천적인으로 생긴 경우
👉하루에 8시간 ~ 12시간 이상을 걸어 다니면서 영업활동을 통해 과부하가 걸린 경우
결론만 말하자면 이제는 걷는 게 너무 아프다.
👉그래서 지금은 밖에서 영업할 때는 실리콘 교정기를 착용하고 있고, 집에서는 무지외반증 교정기를 착용하면서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
항상 발가락 사이에 실리콘이 있다 보니깐 처음에는 살이 많이 쓸려서 살가죽이 많이 벗겨지기도 하고, 갑자기 교정을 하다 보니 발가락이 아파서 조금 착용하고 빼고를 반복했지만 현재 제 발상태는 "무지외반증"이 2기 인 상태여서 다행히 교정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그거에 대해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들 무지외반증이라면 편한 운동화, 그리고 걷는 방법, 걸음걸이 전부 신경 써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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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외반증이란? 원인과 증상은 무엇일까요?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둘째발가락 쪽으로 심하게 휘어지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첫 번째로 엄지발가락이 두 번째 발가락 쪽으로 " / " 관절이 기울게 됩니다.
👉두 번째로는 엄지발가락 관절이 밖으로 돌출된 상태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이 증상이 심할 경우, 엄지발가락이 둘째 발가락과 엇갈리는 정도까지 돌아가기도 합니다.
특히 앞이 좁고 굽이 높은 신발을 자주 신는 여성에게 잘 발생하며, 남자의 같은 경우 발볼이 넓으신 분들이 구드를 신을 때 발생하는 "족부 질환"입니다.
무지외반증이 발생하는 것 중에 유전적 소인과 후천적인 요인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유전적으로 평발, 발 볼이 넓은 경우, 무지 외반증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선천적으로 볼이 넓은 사람이 좁은 구두를 오랫동안 신고 오랜 영업활동으로 인해 무지외반증이 빨리 왔다고 보면 될 것 같다.
후천적으로는 볼이 좁고 굽이 높은 신발을 자주 신는 여성의 경우와 발 볼을 고려 안 하고 폭이 좁은 운동화나 구두를 신은 남자의 경우가 무지외반증에 걸릴 위험성에 노출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스트레칭과 집에서 자세교정이 종종 필요하다.
무지외반증의 증상은 엄지발가락이 둘째 발가락 쪽으로 휘어지고 관절이 안쪽으로 돌출되어 육안으로 보이는 것에 따라서 1기부터 4기까지 볼 수 있습니다. 돌출된 관절은 서 있거나 걸을 때 자극을 받아 빨개지고, 이에 따라 굳은살, 염증, 통증이 발생한다.
👉걸을 때 신체를 지지하고 추진력을 주어야 하는 엄지발가락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발의 다른 부위에도 통증이 발생한다.
무지외반증이 심해지면 발 모양 변형, 허리 통증 등이 나타납니다. 요즘 제가 헬스를 못 다니는 이유 중에서도 발가락 통증 때문이기도 하다.
무지외반증은 고칠 수 있을까? 수술을 해야 될까?
✔동그라미를 그린 경우가 교정으로 무지외반증이 개선이 가능한 선입니다. 하지만 일자선처런 많이 휘어진 상태이고, 발바닥 부분에 (엄지와 검지 사이) 굳은살이 생긴 경우 또한 보행자 걸음 체크를 실시해서 개선 여부를 의사와 상담을 하셔야 됩니다.
👉무지외반증 초기는 간단한 스트레칭과 교정기로 개선이 가능합니다.
무지외반증 예방법
1. 예쁜 신발보다는 편리하고 가급적 볼이 넓은 신발을 신어서 발을 편하게 만들어 준다.
2. 하이힐은 굽이 낮은(5cm 이하) 신발을 착용하고, 1~2시간 후에는 휴식을 취하면서 "개구리 발가락" 운동을 해주어 발가락을 스트레칭, 근육을 길러준다.
3. 평발의 경우 발바닥 내측을 지지해 주는 깔창을 깔면 도움이 된다.
👉맞춤 깔창을 추천한다.
4. 꾸준한 스트레칭과 따뜻하게 족욕을 자주 해 피로를 풀어주면서 스트레칭도 해준다.
5. 아킬레스건 스트레칭을 해준다. (까치발 들고 1분, 내리기 1분)
무지외반증 교정기
무지외반증 교정기를 검색하고 있는 분들은 이미 발바닥의 상태가 많이 안 좋아져서 수술 대신 교정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지금 저도 무지외반증 교정기와 실리콘 교정기를 병행하면서 지내고 있다.
무지외반증 교정기를 사용하여 엄지발가락 와 검지 발가락을 벌려주면서 교정을 해주시면 된다. 보통 잘 때 또는 하루 외출이 끝났을 때 교정을 해주면 된다.
👉무지외반증 교정기를 하기 전에 족욕이나 스트레칭을 하면서 발의 피로도를 덜어주는 것이 좋다.
저는 집에서는 무지외반증 교정기를 하고 있으며, 밖에서는 실리콘 교정기를 착용하고 일을 하고 있는데 걸리면 매우 고생하는 것 같다.
👉하지만 수술 없이 교정으로 효과가 있다고 저와 같은 무지외반증 환자들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교정 잘 되셨으면 좋겠다.
무지외반증 수술
무지외반증 수술은 환자의 상태, 느끼는 증상, 변형의 심각성에 따라 수술이 진행되는데 돌출 부위의 뼈를 깎고, 뼈를 자르고, 뼈와 뼈을 이어주는 철을 박고, 인대와 연부 조직의 길일을 조절을 끝으로 수술을 하면서 개선이 된다고 한다
하지만 수술이 완벽하지만 다시 재발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선천적 요인보다는 후천적 요인들이 있기 때문이다.
👉걸음걸이, 운동화 상태, 생활 습관에 따라서 재발하기도 하는데 수술 후에는 개인이 직접 하는 "발가락 도수치료"를 배워서 이를 방지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무지 외반증 어떻게 하면 피해 갈까요?
먼저 무지 외반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원인부터 줄여줘야 됩니다. "발의 부담을 줄이기" 서있을 때에 발목, 발바닥, 발가락 쪽이 부담이 가지 않게 해 주셔야 된다.
신발을 신을 때 굽이 높거나, 앞쪽이 좁은 신발은 피해 주셔야 되고, 발가락이 조이지 않고 슬리퍼처럼 편한 신발들을 신어야 된다.
👉위에 사진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볼이 넓은 편이다." 어렸을 때는 이쁘고 신발, 구두를 신었다.
선천적으로 볼이 넓지만 앞쪽이 좁은 신발들을 신었다. 그저 이뻐서 신었던 것 같다.
지금은 영업사원으로 8년은 근무하면서 12시간 이상 구두만 신어서 무지외반증이 걸린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이제야 알게 된 것 같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발의 편안함" 이였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다. 지금 다리가 아파서, 발가락이 아파서 이 글을 보는 분들이 계시다면 생각하기 바란다.
여러분도 젊고, 발 모양이 이쁘다고 해서 안전하지 않다. 바로 지금 생활습관과 꾸준한 스트레칭, 발의 피로도를 낮춰 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피곤하다고 해서 그냥 씻고 바로 자는 습관들을 고치고, 발 스트레칭을 잘해주시고, 뼈 건강을 잘 챙기면 좋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가장 괜찮았던 것은 앞서 위에서 예방법을 말씀드렸다시피 가장 좋은 것은 "아킬레스건 스트레칭 (까치발 들기), 아니면 "실리콘 교정기", 족욕, 자가 도수치료"를 가끔씩 해주시면서 예방을 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다.
뼈 건강, 무지외반증 건강, 모두 젊었을 때 꾸준히 관리하면 노후가 편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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