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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기린입니다. 다들 전라도 가보셨나요? 날씨는 맑음이셨나요? 여행은 진짜 날씨에 따라 좌지우지로 되는 거 같습니다. 저는 전라도 맛집, 여행코스 등으로 코스를 나뉘어서 여행을 즐겼습니다.

전라도 맛집, 전라도 가볼 곳 , 맛집, 전라도 여행 코스 등으로 준비했습니다. 저는 전라도를 자주는 아니어도 몇 번 갔었는데요? 정말 제 입맛에 맞고 풍경, 맛집, 모두가 재미와 즐거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들 여행을 가시면 코스를 어떻게 짜시나요?  저희는  부모님은 빨리 어디를 돌고, 쉬었다가 다시 빨리 도는 여행 체질이십니다. 하지만 저와 동생은 여유로움이 섞여 있는 여행을 좋아하는 여행 스타일입니다. 부모님과 자식들의 여행 스타일일 적절하게 섞인 전라도 여행이었습니다. 저희는 이번 여행 고속도로는 휴게소 투어를 최소한으로 들려서 바로 맛집 볼거리 용으로만 다녔어요!  휴게소에서 그 지역 휴게소마다 특색 먹거리가 있지만 이번에는 전부 포기하고! 화장실 + 박카스 + 커피로만 전라도 투어를 계획했습니다. 저희는 대략 200km 전라도까지 2시간 거리입니다. 다들 안전 운전 아시죠? (졸리면 쉬었다가 가시는 게 나와 상대방한테 도움이 욉니다.) 저희 가족이 첫 번째로 도착한 곳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했잖아요? 하지만 저희는 휴게소에서도 먹을 거를 최소화하고 갔습니다. (정말로 배가 고팠습니다.)

가족 중에서 남동생이 하루 종일 운전해서 아빠와 저는 정말 휴가 모드였습니다. 가족 중에 한 명이 대리기사 하면 편하신 거 다들 아시죠? 이 부분은 제 경험담입니다. 내가 사는 지역에서  벗어나면 반드시 선크림을 발라주시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이유는 지역별로 햇빛의 강도가 다른 거 같은 느낌입니다.  저는 항상 선크림을 바르고 다녀서 햇빛 알레르기가 없었는데, 부모님 세대나 40대 이상이신 분들은 햇빛 알레르기가 생길 수 도 있으니 선크림을 발라주시면 좋으실 거 같습니다. (저희 아빠가 타지 가셔서 햇빛 알레르기가 생겨서 두드러기가 많이 올라왔습니다.)

전라도 여행의 첫번째 맛집

변산 명인 바지락죽 : 전북 부안군 변산면 변산 해변로 794입니다. 저희가 가장 먼저 도착한 맛집은 "변산 명인 바지락죽" 이곳입니다. 주소는 위에 보는 것과 같습니다.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하시는 데는 문제가 없으실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인 취향으로 전라도 입맛이 맞는 것 같습니다. 여기 진짜 개인적으로 너무 맛있어서 나중에 또 가고 싶은 곳 중에 하나입니다. 새콤 달콤 쫄깃 너무 맛있었습니다. 변산명인지락죽 가격도 괜찮았습니다. 근데 신기한 게 여기에 전라도 소주를 먹고 싶었는데 "참이슬", '처음처럼" 정도만 있었는 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변산반도 명인의 대표 메뉴 가격

바지락 회 비빔밥 13,000원

인삼 바지락죽 12,000원

바지락 회 무침 25,000원 ~ 35,000원

육회 비빔밥 13,000원

저의 기린이 기준으로는 비싸다? 과하다? 가격은 아니었어요. 싱싱함과 맛 그리고 관광지 충분한 가격인 거 같았습니다.

저희는 여기 메뉴판에는 안 보이지만 해당 음식점에 빌지에는 갑오징어 회 무침을 시켰어요. 정말로 새콤달콤 맛있었고, 갑오징어의 특유의 쫄깃함이 입가를 맴돌았습니다. 바지락 국도 시원하고 칼칼하면서 좋았고, 밑반찬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해초무침 너무 새콤달콤 오독오독하면서 특이하면서 맛이 좋더라고요. 그리고 여기에는 없지만 바지락 회 비빔밥은 바지락의 식감이랑 양념장이 새콤달콤하면서 너무 잘 어우러지면서 너무 맛있었습니다. 사장님께서 들기름을 아끼지 않아서 더욱 좋았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 음식 바지락 메밀 칼국수는 칼칼하면서 너무 시원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희 가족은 갑오징어 회무침, 바지락 회 비빔밥,  바지락 메밀 칼국수랑 소주 한잔하면서, 모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제는 우리 동생 이 기사님이 채석강으로 모십니다.

해변이 아름다운 채석강 위치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301-1입니다. 주처장도 큼직하게 잘되어 있어서 주차하시는데 무리가 없으실 것 같습니다.

날씨도 좋고, 우리 아버지 키도 커지시고 너무 좋았던 가족여행이었습니다. 여기 너무 좋았습니다. 바다가 깎아서 만든 자연의 풍경들이 너무 인상적이고 너무 좋았습니다. 채석강 안으로 들어가시면 보트로 구경시켜주는 곳이 딱 한 곳이 있습니다. 이 보트장은  거리 별로 코스를 나누어지고 있는데 저희는 B 코스로 갔습니다.. 여기는 배 운전하시는 기사님의 따라 서비스, 설명 등이 달라지지만, 저는 적극 추천하는 합니다.  하지만 진짜 타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선크림"입니다. 저는 반바지를 입고 다녔는데요, 반바지 밑으로는 다 타버려서 2박 3일 동안 얼얼하면서 다녔습니다. 항상 선크림은 필수인 거 같습니다. 정말 바다 끝까지 보트를 타고 나갔는데, 파도에 따라서 선장님께서 배 속도를 조절해주시면서 파도를 탔습니다. 근데 말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바다 위에 있어서 정말 잘 탔습니다. (익어서 따가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거 참으시고, 가고 싶은 거 참으시고,  참고 자식한테 투자한 시대가 저희 부모님 세대"인 거 같습니다.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희는 채석강으로 마무리를 짓고 숙소 근처 카페에서 마무리를 했습니다.

오션뷰가 이쁜 카페 위치

일마레 변산 리조트&제빵소 : 전북 부안군 변산면 궁항로 91입니다.

바다도 이쁘고 날씨도 적당히 흐리고 출출하니 빵도 맛있었습니다. 여기 루프탑이 바람이 많이 불고 그러지만 너무 파란색으로 꾸며져 있어서 시원한 느낌과 하얀색 테이블이 깨끗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앞에서는 바다와 사람들이 해수욕하는 모습을 보니 휴가 나온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제는 카페에서 쉬고 숙소에서 씻고 이제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변산반도 와서 게장 한번 먹어줘야 되지 않을까요? 저희는 해산물 킬러가 두 분이 계셔서 간강게장 정식집으로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게장이 맛있는 음식점 찾아가기

식도락 게장 : 전북 부안군 진서면 청자로 1008입니다. 식도락 게장을 갈 때는 비가 많이 내리고, 도착해서 식도락 게장을 가려고 했을 때는 비가 그치고 웃긴 날씨였습니다. 여기는 제가 잘 못 찾았는지 몰라도 주차장을 못 찾아서 길거리에 주차를 하고 걸어갔습니다. 내부도 넓고 사장님들도 친절했습니다.

맛있는 즐거움 식도락 게장 가격

1. 돌게 간장게장 1인 정식 15,000원

2. 수꽃 게 간장게장 1인 정식 17,000원

3. 암꽃게 간장게장 1인 정식 30,000원

4. 양념게장 1인 정식 17,000원

5. 새운 장 1인 정식 15,000원

6. 꽃게탕 중 50,000원, 대 70,000원

저희는 암꽃게 간장게장 1인 정식 2인분, 양념게장 2인 정식 2 인분 이렇게 주문을 했습니다. 간장게장, 양념게장, 새우장, 구운 김, 쌀밥 각종 밑반찬 너무 잘 나온 거 같습니다. 달짝지근하고 고소웠던 간장게장과 매콤 달콤했던 양념게장이 아직도 입에 아른거리는 것 같습니다. 저와 동생은 인당 공깃밥 두 공기씩 먹었습니다. 너무 맛있게 잘 먹었던 곳 중에 하나인 거 같습니다. 아시죠? 간장게장에 게 껍데기에 밥을 비벼먹어야 되는데  내장이 진짜 짭조름하면서 고소하고 달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밥이랑 진짜 잘 먹고 김에다가 올려 먹어도 어찌나 고소하면서 달던지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어... 무슨 생선 구이였지..... 테이블에 가득 찬 정식 요리들이었습니다.

정말 배 터지게 먹었던 날이었습니다. ㅠㅠ 고등어? 굴비?  진짜 생선도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전복장도 맛있었고 너무 밥과 소주와 게장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마무리는 숙소에서 가족들과 얘기하면서  또 한잔을 했고, 늦은 밤에 바닷물이 빠져 있어서 바지락을 캐러 해변으로 들어갔습니다. 여기는 정말 해루질하는 맛이 나는 곳 중에 하나였습니다. 정말 삽으로 땅을 파면  바지락이 계속 나와서 흥분한 저희 가족이었습니다. 삽질하는 영상, 호미질하는 영상 수 없이 많은 영상들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모두의 모습이 없는 이 사진이 인상적입니다. 저는 한쪽으로만 삽질을 1시간 이상해서 오른쪽만 알 배기고... 그랬던 해루질이었습니다.

바지락 해감하는 방법

검정 봉지 안에 조개를 두고 , 소금을 조금 넣어도 되고, 쇠 젓가락도 넣어도 되고, 식초 조금 넣으면 됩니다.

보통을 12시간 이상해야지 으직으직 거리는 이물감이 없는데 저희는 불과 6시간 만에 잘 먹었던 거 같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바지락과 물만 넣고 끓였는데 국물 자체가 시원하면서 달았습니다. 바지락 국물로 해장하고 다음 코스로 이동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바지락의 효능 중 간 해독이라는 성분이 정말 컸던 것 같습니다.)

바지락의 육수가 해장하는데 진짜 제격이었던 거 같습니다. 이상 행복했던 기린이네 전라도 코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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