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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전통 간식 중에 약밥은 쫄깃하면서 달콤하고 짭쪼름한 맛이 좋은 영양 간식이다. 또 약밥에 들어가는 대추는 완화 강장제 쓰이며, 잘 익은대추를 쪄서 말렸다가 달여먹으면 열을 내리게 하고 변을 묽게하여 변비를 없애며 기침도 멎게하는 등의 뺴어난 효과가 있다. 또 강장,정장의 효과가 있고 소약한 내장을 회복시키며 이뇨 효과 좋다.
쌀에는 찹쌀과 찹쌀이 있는데, 찹쌀은 열량이 매우 높고 소화가 잘 되고, 비타민 B1과 B2가 많고, 찹쌀의 부족한 성분인 철분, 칼슘, 섬유질을 보충해주는 효과가 있으면 이 때 부족한 성분들은 약밥에 들어가는 대추, 참기름, 잣 또는 호박씨 이다.
이처럼 약밥은 영양의 균형을 맞추는 탁월한 음식으로 되어 있고, 쌀은 나트륨과 지방이 적고 콜레스테롤이 없기 때문에 비만이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에게 가장 좋은 음식이며, 찹쌀과 쌀이 들어 있어 끼니를 안먹는 사람에게 휴대성과 영양분도 골고루 되어있어서 밥을 챙겨 먹기 편한 식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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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재료
- 찹쌀 1팩 650g, 대추, 밤, 호박씨 또는 잣, 꽃소금 3꼬집
- 흑설탕 170g, 간장 60ml, 참기름, 물 400ml
- 밤 15개 200g, 대추 19개 53g, 호박씨 3 20g
전기밥솥 약밥 만드는 레시피 달달구리
1. 대추의 주름진 부분에는 이물질이 들어 있을 수 있어 물에 1분 ~ 3분정도 불렸다가 씻어주면 되고, 칼로 씨를 제거 한 후에 얇게 채썰어서 준비하면 된다 .
✅이때 씨와 꼭지를 제거하면 쓴맛과 떫은 맛이 안난다.
2. 밤은 껍질을 벗긴 밤을 사도 되고 생밤을 껍질을 잘 깐 상태에서 잘게 썰어주면 된다.
✅너무 얇게 썰으면 씹는 맛이 없기 때문에 위 사진처럼 적당히 썰어주는게 좋다.
3. 이제 약밥의 핵심 양념물을 만들 어줄 차례이다.
숟가락 기준으로 흑설탕 3 (95g), 단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5 또는 170g을 맞춰서 해주시면 된다. 그리고 물 400ml 추가, 간장 8 숟가락 60g 을 넣고 꽃소금 3꼬집을 넣어주면 된다.
✅이때 흑설탕은 1 숟가락에 3g, 간장은 1 숟가락에 8g 이다.
4. 흑설탕이 다 녹을 때 까지 저어준 다음에 참기름 1 숟가락을 넣어주면 된다. 그리고 밥솥에 찹쌀, 밤, 대추, 호박씨 또는 잣을 넣고, 양념물을 부어서 잘 섞어주면 완성이 된다.
✅이때 물의 높이는 오른쪽 사진처럼 자작하게 만들어 주면 완성이다. 주걱을 보면 끝부분이 잠겨있다.
5. 전기밥솥에 취사버튼을 누르고나면 완성이 되는데 이때 전기 밥솥에 완성된 약밥을 그릇에 놓고 식혀줘야된다.
✅그릇, 스텐그릇, 유리그릇 어디든 상관없고, 달라붙지 않기 위해서 참기름을 그릇에 발라주면 된다.
✅이때 약밥을 다시한번 밥솥 또는 그릇에서 주걱으로 잘 섞은 다음에 주걱으로 꾹꾹 눌러서 식혀주면 완성이다.
✅약밥을 식힐 때에는 꾹꾹 눌러서 모양을 탱글하게 잡아주고 냉동실에 20분 ~ 30분 빠르게 식혀주는 방법과 실온에서 천천히 식혀주는 방법이 있고, 약밥을 짜를 때에는 칼끝에 참기름을 바르고나서 잘라주면 좋다.
✅이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먹으면 달콤하고 짭짜름한 건강한 약밥이 완성이 된다.
약밥을 보관할 때에는 먹기 좋은 크기로 나누어서 랩에 말아서 보관하면 두고두고 먹을 수 있다.
전자렌지에 돌려도 되지만 실온에서 30분 ~ 1시간 자연스럽게 녹여서 먹으면 쫀득한 맛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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