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물무침 만드는 법 손질 데치기 본나물 무침 레시피

우리가 먹는 참나물은 향긋해서 샐러드로도 많이 먹고 쌩으로 많이 먹는 맛있는 식재료이다. 참나물은 겉절이, 무침 등으로 많이들 먹는데, 오늘은 된장, 고추장이 아닌 참치액젓으로 참나물 무침을 만들어 볼 예정이다. 그밖에 우리가 먹는 참나물은 다음과 같이 좋은 효능들이 있으니 참고해서 먹으면 배로 맛있지 않을까 싶다.

 

참나물에는 항염증 효과가 있을 수 있는 성분이 있어 몸의 붓기와 염증을 줄이며, 소화를 좋게 하여 소화불량, 변비, 설사 같은 위장병을 치료하는데 사용 했다고 한다. 그밖에 암, 심장병 등 만성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분자인 활성산소로 인한 손상으로 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물질들이 있어 몸에도 좋다.

 

그 밖에 면역체계를 증가시켜 주고 감염과 질병에 대한 신체 저항력을 증가시키며 칼슘, 철분, 마그네슘, 무기질, 다이어트, 도움을 주는 비타민 B와 C가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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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재료

• 참나물 1팩, 국간장, 참치액, 들기름, 다진마늘
• 데친 참나물 103g
• 국간장 2, 참치액 1, 다진마늘 8g이 들어간다.

 

향긋한 참나물 무친 만드는 방법

 

 

1. 위 사진처럼 두번째 손가락 만큼 참나물을 줄기를 잘라주는게 가장 중요하다. 

✅ 줄기부분이 억새기 때문에 먹지 못하니 아까워도 잘라야 된다.

 

 

2. 참나물은 시든 잎, 갈색 잎, 갈색 줄기 부분을 모두 제거하면 되고, 잎은 실들었지만 줄기는 싱싱하면 잎만 떼서 줄기만 모두 먹으면 된다.

 

 

3. 손질 된 참나물은 이물질이 생각보다 많이 나와 물에 2 번 ~ 3번 정도 씻어주면 바닥에 이물질이 나오지 않는다. 

✅ 데칠 때는 천일염 1을 넣고 30초 ~ 40초 데쳐주면 된다.

✅ 이때 식초 숟가락으로 1 정도 넣어주면 살균 효과도 있다.

✅ 데친 참나물은 물기를 꼭 짜서 아래와 같이 준비하면 된다.

 

 

4. 참나물은 오른쪽 사진처럼 길게 펼쳐서 먹기 좋은 크기로 가위로 잘라주면 된다.

✅ 저는 먹기 좋은 크기로 3등분해서 준비했다.

 

 

 

5. 참나물 무침 양이 너무 작아 간은 티스푼으로 해줬다. 

✅ 티스푼 기준으로 국간장 2, 참치액젓 1, 다진마늘 1 (8g)을 넣고 무쳐주면 맛있는 참나물 무침이 완성된다.

✅ 이때 다진마늘을 너무 많이 넣게되면 참나물의 본연의 맛을 잃어버리니 참고하기 바란다.

✅ 이때 통깨는 취향껏 뿌려서 마무리 해주면 완성이다!

 

 

향긋한 참나물 무침이 완성이다. 요즘 먹기 좋은 날씨이고 간을 일부로 쎄게 하지 않아서 밥반찬으로도 좋고 하얀 쌀밥에 참나물 무침을 올려서 고추장 듬뿍, 들기름 듬뿍으로 먹으면 맛있는 고추장 비빔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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