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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무 요리를 하고 나면 남게 되는게 무 인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남은 무를 어떻게 할까? 고민을 많이 하실텐데 그 고민을 함께 나누고 자 합니다.
우리도 알다시피 무의 요리는 다양하게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김치, 석박지, 알타리 무 김치, 김치 지짐이, 무생채, 무나물 볶음, 무 육수, 나박김치 등 다양한 요리들이 존재하고 있지만 김치를 제외하고 무를 구매하면 남게 되는 것이 현실 인 것 같습니다. 이때 우리는 무 보관을 어떻게 해야되지? 라는 의문점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제 주의에 있는 자취생들은 두가지 사람으로 구분이 됩니다. 모든 야채를 손질 후에 냉동고에 필요한 크기로 잘라서 비닐팩으로 보관을 하는 사람과 무를 통채로 야채실에 보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냉동고에 보관하시는 사람은 오래동안 무를 먹을 수 있지만, 야채실에 오래 보관하는 사람은 무가 시들해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결국 버리게 되는 상황까지 오는 것을 여러번 봤습니다.
그럼 우리가 무를 어떻게 보관해야지 신선하게 오랫동안 먹을 수 있을까 ?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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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무 보관 법 알아보자.
✔ 모든 무를 보관 할 때에는 무의 초록 이파리 무청을 제거 후 무를 보관해 줘야 됩니다. 무청은 무 부분이 있게 잘라서 옷걸이에 걸어서 베란다에서 자연건조로 말려주시면 무청 시래기 볶음, 시래기 국 등을 만들 수 있습니다.
첫번째로 무를 깨끗한 수건이나 키친타올로 닦고 신문지로 말고, 다시 랩으로 감아서 냉장 보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수분이 많은 무를 얼리면 특유의 아삭한 식감이 떨어져서 무생채, 무나물 볶음 요리에는 아삭함이 줄어 듭니다. 얼린 무를 가열하면 수분이 저장 무보다 빨리 빠져 양념이 보다 빠르게 흡수되어서 부드러워지는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냉동실 무는 국, 조림, 찌개, 탕 에 요리하시면 좋습니다.
두번째로는 무를 냉동 보관 할 때에는 지퍼백으로 보관 해주시면 되는데 무 간격을 떼어서 보관해줘야 됩니다. 그이유는 무를 냉동 보관 할 때에 무 사이마다 수분 경정체가 나와서 붙게 됩니다. 또한 지퍼백으로 보관을 하실 때에는 항상 공기를 빼주시는것이 중요합니다.
👨🍳빨대를 이용해서 공기를 빼는 방법과 지퍼백을 돌돌 말아서 공기를 빼는 두가지 방법이 실용적입니다. 냉동 무는 해동 후 쓰지 마시고 요리할 때 바로 사용해주셔야지 먹기 좋게 됩니다.
세번째로는 무를 채썰어서 자연건조를 시키는 방법입니다. 다소 귀찮을 수 있지만 부지런하면 채썰고 말리면 됩니다. 최근들어서 편스토랑 이찬원 트로트가수가 무 말랭이를 만드는 모습을 보고 놀랬던 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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