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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재료로 맛있는 달걀조림 만드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처음에 계란 삶는 시간까지 생각하면 약 45분 정도 걸리는 레시피예요.
먼저 야채 오랫동안 보관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양파나 파 같은 경우는 구매하자마자 집에서 다듬어서 냉동실로 넣어서 보관하는 게 썩지 않고 내가 필요할 때마다 먹을 수 있어요. 양파는 중국집 양파처럼 썰기, 채썰기 그리고 파는 어슷썰기, 쏭쏠 썰기를 하시고 지퍼백에 냉동실에 보관하면 썩지 않고 요리할 때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 드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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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달걀조림 만드는 방법
재료: 달걀 6개, 진간장, 설탕, 쏭쏭 썬 대파 (얼은 거예요), 다진 마늘1 숟가락, 양파 1/4 개 필요(반개 가능)
- 다진 마늘 7g, 파 한줌 또는 2숟가락 20g, 물 종이컵 3번 420ml, 진간장 종이컵 반컵, 10 숟가락, 설탕 4 숟가락
1. 물 420ml, 간장 종이컵 반컵, 양파 1/4쪽, 다진마늘 0.5 숟가락 넣고 센 불로 끌 형 주시면 돼요. 여기서 중요한 점은 설탕이 녹을 때까지 잘 저어 주시면 되요.
2. 달걀을 하나씩 넣어주시면 돼요. 간장 물에 튀기면 잘 안 지워져요. 손으로 넣는 게 가능하면 손으로 해주시고 아니면 안전하게 숟가락을 이용해서 하나씩 옮겨주시면 돼요. 숟가락이 생각보다 안전해요.
여기까지 정리하면 1분 정도 센 불에 설탕을 잘 녹인 다음 달걀을 넣었고, 센 불로 5분 끓이면 "보글보글" 물이 넘치기 시작하는데 이제부터 중간 불로 쭉 끓여줄 거예요.
물이 많았던 달걀조림이 총 17분 중간 불로 끓여주니 완성이 됐어요. 총 끓여주는 시간 22분 걸렸어요. 불 끄고 마지막에 대파 쏭쏭 썰은 것을 넣어주시고 마무리해주시면 돼요.
계란과 함께 익은 파를 같이 먹으면 짭조름하고 달콤한 밥도둑 계란 조림이 완성이에요. 밥반찬으로 최고예요!
만약에 달걀 요리에 국물이 필요하신 분들은 종이컵으로 물 반 컵을 넣어서 8분 정도 약불로 끓여주시면 돼요.
식힌 다음 반찬 통에 보관해서 먹고 싶을 때 드셔도 돼요. 저는 한번 계란 조림 먹을 때 3개 이상 먹는 편이어서 6개는 1끼 또는 2끼면 끝날 꺼 같아요.
간단한 게 만들어보는 달걀조림 어떠셨을까요? 간편하지만 맛은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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