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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피는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식감이 좋고, 한국 동해안의 특산물로 무기질을 풍부히 함유하고 있어 약간 떫은맛이 인기가 좋아서 쌈이나 무침 등에 많이 사용된다. 특히 곰피는 풍부한 점액성분을 가지고 있어 호흡기 속으로 들어온 미세먼지를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 효과적이다.

 

또 곰피에 있는 플로로라틴 성분이 콜레스테롤 수치 뿐만 아니라 염증을 감소시켜 주는 효과가 있어 혈관건강, 뼈건강에 도움을 준다. 게다가 눈건강과 간건강에 좋은 베타카로틴 성분과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고, 항산화 성분 플로로타닌 성분이 풍부하여 간에도 좋은 재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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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외 유용한 생활정보

 

 

요리재료

  • 곰피 1팩 260g, 다진마늘, 당금, 양파 반 개, 대파 1쪽, 고춧가루, 고추장, 구운 소금, 꽃소금 통깨, 설탕, 식초
  • 다진 마늘 1 (17g), 당근 1/5쪽 (21g), 양파 반 개 78g, 
  • 양념 숟가락 기준으로 고추장 2, 고춧가루 2, 설탕 1.5, 식초 2, 구운 소금 두 꼬집, 통깨 취향 것
  • 양파, 당근 얇게 채썰기 , 대파 얇게 어슷썰기
  • 비법 1

 

곰피 쇠미역 손질하기

 

 

1. 곰피 1팩 (260 g)의 곰피의 뿌리 부분을 잘라주고, 꽃소금 1을 넣고 곰피를 소금으로 주물럭 해 주시면 된다. 이 과정을 5분 정도 반복하면 뻣뻣했던 곰피가 부드럽게 변하게 된다.

✅ 빨래 빨듯이 빡빡 문 지러 줘야 된다.

 

 

2. 부드럽게 손질된 곰피는 흐르는 분에 여러 벗 헹궈서 짠기를 빼줘야 된다.

✅ 여러 번 헹구기와 짠 기운을 빼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2번 ~ 3번 헹궈주면 끝이다.

 

곰피 초무침 만드는 법

 

 

3. 끓는 물에 곰피를 데쳐주면 끝이다.

✅ 곰피자체가 얇아서 데치는데 30초 미만으로 끝났다.

✅ 갈색깔 빛나는 미역줄기가 모두 생기 있는 사진으로 변했다. 두 번째 사진을 보면 데치는 속도이다.

✅ 물에 들어가자마자 데치는 게 끝나는 속도이다.

 

 

4. 데친 곰피(쇠미역)는 물에 헹궈서 초무침하기 위해 물기를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소쿠리에서 추가적으로 물기를 빼주면 된다.

 

 

5. 곰피 초무침의 양념은 숟가락 기준으로 고추장 2, 고춧가루 2 , 통깨 2 (취향 것), 설탕 1.5 ~ 2, 식초 2, 구운 소금 두 꼬집을 넣고 잘 섞어준다.

✅ 양파, 당근은 초무침을 하기 위해 얇게 채 썰고, 대파도 어슷 썰기로 얇게 썰어준다.

✅ 야채를 먼저 양념에 버무려서 숨을 죽게 만들어 준다.

 

 

6. 양념을 다한 상태에서 곰피가 양념에 잘 베이도록 여러 번 양념을 무쳐주면 된다.

✅ 무침류는 위에서 아래로 떨어듯이 버무려 주면 더욱 골고루 잘 버무려진다.

 

 

7. 곰피 쇠미역이 비릴 수도 있기 때문에 비린 맛 제거하는데 가장 중요한 참기름 1을 넣고 마무리해 주면 된다.

✅ 통깨는 취향 것 뿌려주시면 된다.

 

 

새콤달콤 곰피로 만드는 초무침이 완성 됐다. 봄철에 기운 없고 입 맛이 없을 때 먹으면 아주 맛있는 반찬이다. 환절기에 미세머지를 많이 마시는 야외 활동을 하시는 분들한테 아주 좋은 반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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