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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에는 밥을 7번 먹는다고 해서 간단한 나물 반찬을 먹는 이유기도 하다. 맛있는 나물 무침 만드는 법과 밥이랑 같이 먹으면 맛있는 조림 요리를 소개해 드릴까 한다.
정월 대보름의 의미와 맛있는 반찬을 원하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알아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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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코다림 조림 양념장 만드는 방법
요리재료
- 코다리 4마리, 무 반 개, 양파 1.5개, 청양고추 2개, 다지마늘 4 숟가락, 고추장, 고춧가루, 후추, 들기름, 맛술, 진간장, 물엿, 설탕, 식용유, 소금, 식초, 물 500ml,
- 무 490g, 양파 431g, 다진 마늘 87g, 청양고추 169g
- 양념장 숟가락 기준 다진마늘 3, 간장 3, 고춧가루 3, 고추장 1, 맛술 2, 들기름 2, 후추 0.5, 설탕 1, 물엿 3
1. 가장 먼저 무를 두툼하게 잘라서 따로 물 500ml 넣고 센불 10분 끓여주면 된다.
👉무는 무육수와 조림할 때 부드러운 무 조림까지 먹기 때문에 육수로 미리 끓여준다.
👉물양을 못 재시는 분들은 무가 잠길 만큼 부어 주시면 된다.
2. 코다리 조림 양념장 만들기
숟가락 기준으로 다진마늘 3, 간장 3, 고춧가루 3, 고추장 1, 맛술 2, 들기름 2, 후추 0.5, 설탕 1, 물엿 3을 넣고 잘 섞어주면 된다.
👉이 때 고추장이랑 물엿이 걸쭉하기 때문에 섞기 힘들어서 꼭 육수 물을 부어서 섞어준다.
3. 무육수를 부어서 양념장을 골고루 섞어주면 된다.
👉양념장이 잘 섞였으면 양파를 넣고 골고루 버무려주면 1차적으로 완성이다.
4. 코다리조림은 먹기 좋게 지느러미를 잘라주고 큼직하게 3등분 해주면 된다.
👉지느러미를 너무 바짝 자르게 되면 조림하는 과정에서 부서지니 참고하기 바란다.
👉생선 냄새를 잡기 위에서는 흐르는 물에 코다리 내장, 피, 찌꺼기 부분을 제거를 꼭 해줘야 된다.
👉 첫번째 사진은 코다리는 세로로 잘라야지 잘 잘린다. 두 번째 사진은 코다리 머리를 자른 사진이며, 3번째 사진은 코다리 배를 가르는 사진이다.
5. 코다리는 세로를 잘라야지 잘 잘라진다. 코다리를 배를 가르면 첫 번째 사진부터 내장을 제거하고, 노란 부분 내장 부분을 깨끗이 제거해야지 조림을 할 때 비린맛, 잡내 등이 안 난다.
6. 볼에 물을 받아 코다리를 담근다.
👉숟가락기준 소금 1, 식초 2를 넣고 10분 정도 재워준다.
👉이 부분은 비린맛, 소독을 하기 위해서다.
👉10분이 지나고 코다리의 물기를 짜주면 된다.
7. 물기를 제거한 코다리는 팬에 기름을 두르고 센 불로 부쳐주면 된다. (튀기는 것 같기도 하다.)
👉앞뒤로 1분 ~ 1분 30초, 총 3분 정도 튀겼다.
👉팬을 달궈서 하면 기름이 튀겨서 팬을 달구지 않은 상태로 코다리를 기름에 구웠다.(?)
👉코다리의 잡내, 그리고 소스가 더 잘 베개 만드는 방법이다.
8. 무육수를 만든 무를 팬에 깔고 양념을 올려준다.
👉한번 부친 코다리를 무위에다가 올려서 골고루 양념장을 발라준다.
👉센 불로 시작해서 3번째 사진처럼 양념장이 끓기 시작하면 뚜껑 닫고 약불로 5분 정도 끓여주면 된다.
9. 약불로 5분 끓이면서 양파, 무에서 수분이 많이 나와 육수가 많이 생기게 된다.
👉이제는 중간불로 뚜껑 닫은 상태로 15분 끓이면 된다.
👉마지막 3분 ~ 5분 은 센 불로 끓이고 나서 청양고추로 고명을 해주면 된다.
👉같이 넣고 조림을 해도 되니 참고하면 좋다.
🙋♂️맛있는 코다리 조림이 완성됐다. 무도 알맞게 조림이 되어서 달달하면서도 매콤하다.
🙋♀️콩나물 무침이랑 코다리 살점에 소스까지 올려서 먹으면 세상 맛있는 밥도둑인 것 같다.
🤹♀️나물만 먹기 지겨울 때 한 번씩 조림해서 먹으면 맛있는 밥반찬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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