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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조금 있으면 설명절이 다가오고 있는데 다들 냉장고 걱정 한번 정도는 해보셨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설날에 먹을 밑반찬들을 조금씩 만들어서 먹으려고 합니다.
간단하지만 간단하지 않는 무말랭이 무침 만드려고 합니다.
👉옛날 무말랭이는 자연건조로 햇빛으로 말려서 금방 불릴 수 있다.
👉요즘 무말랭이는 건조기로 말리게 돼서 최소 30분에서 2시간까지 물에 담가서 불려줘야 된다.
👉다양한 정보들을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좋다.
설날 밑반찬 무말래이 무침 만드는 방법
요리재료
- 무말랭이 1팩 150g, 요리당, 물엿, 매실액, 까나리액젓, 간장, 마늘, 고춧가루
- 숟가락 기준 : 요리당 1, 매실 1, 까나리 2, 물엿 4, 고춧가루 3, 마늘 1 , 간장 9
1. 무말랭이를 물에 넣기 전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3cm ~ 5cm 크기로 손으로 잘라주면 됩니다.
2. 무말랭이는 물에 불려주면 되는데 이때 무가 잠기게 해주는게 좋다.
👉보통은 찬물로 담그지만 이번에는 찬물 2, 뜨거운 물 2를 넣어서 빨리 불려 줄 수 있다.
👉두꺼운 무말랭이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잘르는 것을 추천드리지는 않지만 빨리 불리기 위해서는 잘라 주는 것이 좋다.
👉무말랭이를 자르면 치아가 약하신 분들도 잘 드실 수 있는 장점들이 있다.
3. 무말랭이 양념장 만들기이다.
👉무가 물에 불려나는 동안 양념장을 만들어 주는 게 좋다.
👉숟가락 기준 : 요리당 1, 매실액 1, 까나리 2, 물엿 4, 고춧가루 3, 마늘 1 , 간장 9
4. 무말랭이는 만졌을 때 부들부들한 느낌이 들면 된다.
👉왼쪽과 오른쪽 사진의 차이점을 볼 수 있는데 오른쪽 부분이 물에 많이 불은 상태이다.
👉총 1시간 20분을 물에 불려줬다.
5. 혹시 모를 이물질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찬물에 2번 ~ 3번정도 헹궈주면 된다.
👉옛날에는 자연 건조로 말렸기 때문에 이물질이 많이 나오지만 요즘에는 건조기로 돌려서 그런지 잘 없는 것 같다.
6. 무말랭이 자체에 물기가 많이 있어서 물기를 반드시 꼭 짜줘야 된다.
👉짜준 무 말랭이는 양념통에 넣어서 같이 버무려주면 된다.
7. 무말랭이를 숟가락으로 버무려 주시다가 비닐장갑을 끼고 버무려 주시면 완성입니다.
👉2번째 사진에서 버무리시다가 통깨를 넣고 마져 버무려 주시면 됩니다.
👉저는 깜빡하고 (ㅋㅋ) 세번째 사진에 넣고 다시 양념통에서 버무려 줬습니다.
8. 무말랭이 무침은 바로 드시는 것보다 무에 양념이 벤 다음에 드시는 것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일주일 정도 간이 천천이 배면 드실 때 들기름이나 참기름에 한번 묻혀서 드시면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무에서 수분이 많이 나오니 간을 쎄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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