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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반찬을 만들지만 어린아이, 어른 들도 좋아하는 숙주나물 무침, 볶음을 맛있게 먹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숙주에도 향은 있지만 콩나물 보다는 쎄지 않아서 처음 시작하는 어린아이들도 먹기 좋을 것 같다.
👉콩나물 국, 콩나물 밥을 시작하기 전에 숙주나물 무침이나 아삭한 식감의 반찬으로 숙주를 익숙하게 먼저 만들고, 그 뒤에 콩나물 요리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왜냐하면 숙주보다 콩나물의 향이 쎄기 때문에 처음 시작하는 어린아이가 거부감이 들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맛있고 고소한 숙주나물 볶음 알려드리겠다.
👉다양한 정보들을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좋다.
아삭한 숙주나물 볶음 만들기
요리재료
- 숙주 1팩 (600g), 당근 1/6 개, 양파 반개, 대파 조금, 다진마늘, 들기름, 소금, 후추
- 당근 1/6 개 (25g), 양파 반개 (50 g), 다진마늘 반숟가락 (16g)
- 숟가락 기준 들기름 1, 티스푼 기준 소금 3, 후추 5번 털기
1. 숙주나물을 찬물에 여러번 헹궈 주면 된다.
👉초록 껍질 등 숙주나물에 붙어있는 이물질 등을 깨끄시 씻어주면 된다.
2. 양파, 당근, 대파는 채썰어 주면 된다.
👉팬에 숟가락 기준 들기름 1, 티스푼 기준 소금 1을 넣고 센불로 1분정도 볶아주면 된다.
2. 센불로 1분 정도 야채를 볶고, 다진마늘 0.5 (16g) 숟가락을 넣고 볶아주다가 숙주를 넣고 볶아주면 된다.
👉숙주는 뒤집개를 여러번 뒤집어 주면서 숨이 죽을 때까지 볶아주면 된다.
3. 왼쪽부터 보시면 숙주나물이 숨이 죽는 과정들을 볼 수 있다. 맨 오른쪽 상태가 되면 간을 시작 해주면 된다.
👉간은 소금으로 해줬지만 굴소스로도 해도 된다.
👉티스푼으로 소금 2개 넣고 볶아준다.
4. 숙주 볶음에 티스푼으로 소금 1 추가, 후추 5번 정도 뿌려 준 다음에 마무리로 볶아주면 완성이다.
👉데치지 않고 숙주를 볶았기 때문에 아삭한 식감이 살아 있다.
5. 숙주볶음이 완성이다.
👉마지막에 이쁘게 통깨를 뿌려주면서 마무리 해주면 된다.
👉총 센불로 9 볶았다. 가정용 화구에 따라서 시간은 단축 될 수 있으나 숙주가 숨이 죽으면 거의 완성 되었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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