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맛있는 숙주나물을 먹으면 아삭아삭하고 기분 좋은 맛이다. 정말 밥이랑 같이 먹어도 맛있고 숙주나물, 각종 나물반찬을 넣고 고추장, 참기름만 있으면 맛있는 비빔밥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나물인 것 같다.
최근에는 샤브샤브, 라면, 해장국 등에 넣어서 먹었지만 오늘은 아삭아삭한 식감으로 맛있게 먹는 숙주나물 무침을 만들어 볼까 한다.
👉다양한 정보들을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좋다.
요리재료
- 숙주나물 1팩 400g, 당근 1/5 조각 (색깔용, 21g), 대파 1/3 조각 40g
- 참기름, 통깨, 맛소금, 다진 마늘, 들기름(없어도 된다.)
- 숟가락 기준으로 참기름 1, 통깨 1, 들기름 0.5 (들기름은 없어도 괜찮다.)
- 티스푼 기준으로 맛소금 2.5 또는 구운 소금 대체 가능하다.
1. 가장 먼저 숙주나물을 찬물에 여러 번 씻어서 이물질, 껍질 등을 씻어주면 된다.
👉이때 너무 세게 씻게되면 숙주가 부서지는 대도록 살살해주는 것이 좋다.
2. 물을 숙주나물이 잠길 만큼 냄비에 부어서 끓여준다.
👉소금 1숟가락 넣고 숙주나물을 데쳐주면 된다.
👉숙주나물이 잘 잠기도록 주걱 같은 것으로 꾹꾹 눌러주고 1분뒤에 뒤집어주면 반대편이 숨이 죽어있다.
👉대략 앞뒤로 1분 ~ 1분 30초, 총 3분정도 데쳐주면 된다.
3. 왼쪽과 오른쪽 사진을 비교하기 바란다.
👉왼쪽 사진은 숨이 죽기 전 사진이고, 오른쪽 사진은 3분 뒤의 모습니다. (숨이 죽은 모습이다.)
4. 데친 숙주나물은 깨끗한 물로 1번 ~ 2번정도 헹궈주면 된다.
👉헹구고 나서 손으로 짜면 숙주에 있는 수분들이 많이 나온다. (많이 짜주면 좋다.)
👉이때 2번 정도 짜도 3번째 또 나온다. (힘들면 그만 짜고 다음 숙주를 짜주면 된다.)
5. 숙주나물을 무칠 그릇에 숙주나물, 당근, 대파, 다진 마늘을 올려주면 된다.
👉이때 당근은 채썰어 주며, 대파는 송송 썰기로 해주시면 된다.
6. 숙주나물에 먼저 다진 마늘과 참기름을 묻혀서 스며들게 해 주면 된다.
👉숙주나물을 손으로 무쳐주면서 해주면 되느데 어느 정도 무쳐준 뒤 소금 간을 해주면 된다.
👉숟가락으로 참기름 1, 다진마늘 1, 티스푼으로 소금 2.5이다.
7. 이제 마지만 단계이다. 숙주나물에 통깨, 들기름을 한 번 더 뿌려주면서 향과 풍미를 추가해 주면 된다.
👉숟가락 기준 통깨 1, 들기름 1을 넣고 무쳐주면 된다.
👉들기름이 없으신 분들은 참기름 1을 한번 더 넣어주면 된다.
👉맛있는 숙주나물 무침이 완성되었다. 하얀 쌀밥에 올려서 먹으면 아삭아삭한 식감과 들기름, 참기름의 고소운 맛이 잘 느껴지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무침 반찬이다.
나물무침도 만들고, 요리 레시피를 정리해서 올리다 보니 비빔밥이 먹고 싶은 밤이다.(꼬르륵😂😂)
'요리와 캠핑을 좋아하는 사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송이 양파 크림스프 애피타이저 만드는 방법 (0) | 2023.01.26 |
---|---|
쫄깃하고 부드러운 느타리 버섯 볶음 만들기 꿀반찬이다 (0) | 2023.01.25 |
봄 향긋한 냉이무침 맛있게 무치는 방법 못먹는 냉이 다듬기 (0) | 2023.01.23 |
소고기 듬뿍 들어간 샤브샤브 만드는 법 두부 야채 마니 (0) | 2023.01.22 |
쉬운 동그랑땡 전 간편히 만드는 방법 엄지척전만들기 (0) | 2023.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