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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기린입니다. 다들 거제도 한 번쯤 다녀오셨나요? 저는 이번에 가족 여행으로 한 바퀴 돌고 왔습니다.무려 제가 가는 거제도는 왕복 800km, 왕복 4시간! 하지만 재미있고도 재미있었던 가족여행이었습니다.

다들 장거리 운전하실 때는 시력보호 안경과 휴게소 들려서 몸을 움직여 주세요! 과도한 운전은 피곤해져서 자칫 잘 못하면 사고를 유발할 수 도 있어요! 다들 안전 운전하시면서 즐거운 여행 되세요!

휴게소 맛집 소개

전북 장수군 계북면 통영 대전 고속도로 147입니다. 첫 번째는 덕유산 휴게소 (맛남의 광장 멘보샤 백종원 선생님의 멘보샤 레시피죠) 저희 가족은 중간중간 휴게소에서 쉬면서 무사히 통영에 도착했습니다.

(멘보사과는 사과잼을 식빵 안에 넣고 튀겨서 마지막에 연유를 마무리를 요리예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같이 먹으면 달고, 씁쓸함 맛이 잘 어울려지는 것 같아요.) 휴게소 말고 처음으로 도착한 곳은 통영 미래사의 바로 편백나무 숲입니다.

미래사 편백나무 숲 위치

경남 통영시 산양읍 미륵산길 192 입니다. 편백나무 숲이 이쁜 미래사 입니다. 진짜 여기는 너무 좋아요. 산새며 냄새며, 나무들이 길쭉길쭉한 게  너무 힐링되는 순간이었습니다. 걷다가 어느 쉼터 같은 곳에 오면 길냥이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귀엽지만 만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귀여워서 먹을 것은 줬습니다.) 진짜 하나하나 힐링되면서 가족과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다들 여행 다니실 때 삼각대 챙기시고 두고 와서 또 사는 일이 없게 미리 잘 챙기세요. 저는 매번 까먹어서 매번 하나씩 샀습니다. 다들 산속이나 들, 공원 같은 곳을 산책하실 때는 기피제를 뿌리고 가시면 좋습니다. 저는 요즘 살인 진드기 유행이다.  말들이 너무 나와서 "이카리딘 15%" 성분의 기피제를 구매해서 여행을 다녔습니다. (작은 소참 진드기? 살인 진드기까지 효과가 있다고 하니깐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성분이 피부에 닿으면 12시간 내로 소변으로 배출된다고 하니깐 안심하고 쓰시면 될 거 같습니다. 생후 6개월 이후부터!!) 두 번째로 배가 고파서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중앙시장 충무김밥 맛집

중앙 전통시장 (미래사와 거리 11km, 대략 25분!), 뚱보 할머니 김밥집 : 경남 통영시 통영해안로 325입니다.

맛있는 녀석들에 나온 곳이에요. 그때 제가 좋아하던 준현이 형님이 진짜 맛있게 드셨던 바로 그곳을 제가 방문했습니다.진짜 별거 없는 충무김밥과 오징어무침과 섞박지 진짜 별미 면서 너무 맛있었습니다. 가격 저희 가족은 먹성이 좋아서 먹다가 또 추가해서 먹었어요! 가격대도 충무김밥 6,000원이어서 부담 없는 가격인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또 방문하고 싶은 곳 중에 하나입니다.이제 먹었으니깐 움직여야겠죠?  저희는 통영 중앙시장과 동피랑 벽화마을 다녀왔습니다.

벽화마을 동피랑 마을 위치

통영 중앙시장 :경남 통영시 중앙동 233이며, 동피랑 마을 : 경남 통영시 동피랑 1길 6-18입니다.여기 중앙시장의 시세에 진짜 놀랬습니다. 도미 시세가 엄청 비싼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도미 + 우럭 +광어  여러 수산물을 합쳐서 판매가가 무려 5만 원입니다. 진지하게 너무 저렴해서 놀랬습니다. 진짜 다음에 또 통영을 가게 된다면 저는 무조건 사서 먹을 겁니다. 통영에서 전통시장에서 수산물을 못 산 게 가장 아직도 기억납니다. 진짜 먹을걸 후회하고 있습니다. 여행 끝나고 진짜 통영 회랑 비교하니깐 부들부들할 정도로 가격대가 차이가 심했던 거 같습니다. 동피랑 벽화마을은 벽화가 너무 이쁘게 잘 그려져 있어요! 곳곳마다 그 변화가 달라서 보는 재미와 즐거움이 가득했습니다. 통영에는 진짜 구경할 곳들이 너무 많은 거 같아 너무 재밌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동피랑 마을에 위치한 카페도 다양한 곳들이 많았는데, 저희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쉬어가려고 카페 28 라운지를 방문했습니다. 오늘 하루의 마무리는 유명했던 통영의 다찌집입니다.

7080 다찌집

7080 반다찌 : 경남 통영시 미수 해안로 98입니다.  저희는 자리가 없어서 얻어걸린 7080 반다찌로 갔었는데 여기도 사람이 엄청 많아서 웨이팅도 엄청 기다렸습니다. 1시간 정도 기다리면서 부모님과 사진 찍으면서 기다렸던 거 같습니다.

드디어 반다찌 7080 입장! 다찌 4인 상을 주문했습니다.

문어 새우 가리비 소라 새우 게 문어 광어 복껍질 조개탕 산 낙지 회무침 부침개 전복  기본 한상 차림도 너무 잘 나오고 생선 구이와 찜도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소주 하나 시키면서 서비스가 달라지는 다찌집의 매력! 그리고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다음에도 재방문하고 싶은 곳 중 하나였습니다. 진짜 배 터지게 먹고 서비스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너무 좋았습니다. 마무리는 통영대교를 보면서 숙소를 갔는데 정말 야경이 멋있었습니다.

이상 기린이의 통열 1일 차 리뷰를 맞췄습니다.모두 가족들 또는 지인 또는 연인과 행복한 여행 되시길 바라볼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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