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통영 가족여행 바람의 언덕, 외도 보타니아 코스

안녕하세요 기린이 입니다.오늘 하루도 다 지나가고 곧 있으면 12시입니다. 오늘 미국에서는 FOMC 파월 의장님께서 회의를 들어가시고 한국 시간으로 내일 새벽에 발표를 한다고 합니다. 중요한 발 표니 한번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모두 장투 하여 성공하시길 바랍니다.이제 거제도 거제도 통영 여행코스 2탄입니다. 저희 가족은 부모님께서 많이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셔 많이 많이 돌아다니는 편입니다. 이날 너무 힘들었지만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많이 움직여야지 나중에 식사를 해도 살이 안 찌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희는 이제 거제도를 이동합니다.  거제도에는 정말 다양한 곳들이 많은데요. 저희는 그중 유명한 바람의 언덕과 외도 보타니아를 중심으로 여행을 다니려고 합니다.

위치

첫 번째로 거제도 바람의 언덕 : 경남 거제시 남부로 갈곶리 산 14-47입니다.저희는 끝까지 안 올라가고 근처에서 사진 찍고 놀았습니다.   멀리 서 찍으시면 아이스크림 샷으로 해서 풍차를 손에 들고 있으신 모습을 많이 찍으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부끄러워서 가렸어요 ㅎㅎ

진짜 오전에는 괜찮지만 오후에는 더워서 혼났습니다.  바람의 언덕은 진짜 관광지라고 느끼는 게 사람도 많고 풍겨도 좋고 무엇보다 부모님이 좋아하셨습니다.저희 가족은 풍차를 손에 드는 모습으로 찍으려고 했는데 실패했습니다. (사진 찍는 기술이 너무 어렵습니다.ㅠㅠ) 다들 프랜차이즈 핫도그는 가끔 드실 거 같으신데 오리지널 핫도그를 진짜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가 너무 맛있게 잘 먹지 않으세요? 저희는 바람의 언덕을 나오는 길에 바람의 언덕 핫도그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점심을 먹어야 되는데 배 시간이 촉박해서 핫도그를 먹었지만 잘 먹은 것 같습니다.

위치

두 번째는 외도 보타니아 배 시간이 있어서 시간을 때울 겸 해금강 테마 박물관에 왔습니다.

해금강 테마 박물관: 주소: 경남 거제시 남부면 해금강로 120입니다.

아마 60년대 이전 분들이 되게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부모님들은 옛날 생각나고 가족사진 찍고 놀았습니다. 기린이는 중간에 등장하지만 모자이크 해서 사진을 찍었지만 나중에 오후에 살 빠지면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는  정말로 신기한 곳들이 많았던 곳 중에 하나입니다. 옛날 향수를 느끼기에는 적당한 곳이라 생각되어 나중에 부모님을 모시고 다닐 수 있으시면 한번 가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위치

세 번째로 외도 보타니아: 경남 거제시 일운면 외도길 17 (외도 해상농원)으로 갔습니다. 이제 저는 부모님과 배 타고 외도로 갑니다. 외도 보타니아를 가기 위해서는 선착장에서 배편을 예약 후에 외도 입장권을 구매해서 들어가셔야 됩니다.

외도 입장권은 대인 11,000원, 중고등학생 8,000원, 소인 5,000원, 유아(24개월 미만) 무료, 군경 할인, 거제시민 할인 등이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바람의 언덕에서 외도 가는 방법은 배를 타고 들어가야 되니 출발 30분 전 멀미약을 복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외도 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주변에서 외도 가는 방법을 검색하시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지세포 유람선, 바람의 언덕 도장포 유람선, 장승포 외도 유람선,외도 유람선 외도랑

현장에서 하면 비싸니 미리 예약을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당일에 결정되어 찾고 바로 예약을 해서 할인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는 멀미가 없는 편이었지만 파도가 많아서 멀미를 했습니다. 정말 다시 한번 멀미약 필수입니다 점심에 핫도그 하나 먹어서 다행이었지 만약에 점심을 과하게 먹었으면  저는 뱃멀미에 진짜 죽었을 것 같습니다. 잘 나온 가족사진도 있고, 못 나온 가족사진도 있었지만 모두 추억 사진입니다.  배 타고 오실 때 모자 쓰시는 분들은 모자 날아가지 않게 잘 쓰고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엄마가 모자를 쓰고 오셨는데 한번 가까운 곳으로 날아가서 겨우 주웠습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이니 "모자, 스카프" 등 가벼운 것들은 조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유람선에서는 선장님께서 외도 들어가는 풍경들을 설명해주셔서 힘들지만 구경하면서 들어갔습니다. 외도에 들어오시면 정말 볼거리가 다양한 합니다. 천천히 구석구석 돌아보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정원으로 표현하자면 진짜 특이하고, 이쁘게 잘 꾸며놨습니다.

다시 간다면 여자 친구랑 같이 들어가서 커플 사진 찍고 싶은 곳 중에 하나였습니다. 다들 여행 재밌게 하시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라볼게요. 이상 여행다니는 이기린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