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이기린입니다. 날도 어느덧 가을로 향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들 캠핑 좋아하시나요? 저는 캠핑하면 바비큐, 그리고 조명, 그리고 불멍이라고 생각하는 캠퍼 중에 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별로 선호를 하지 않지만 텐트 다 친 상태에서 비가 오면 빗소리를 즐기기도 합니다. 캠핑을 진짜 즐기시는 분들은 비 오는 곳을 따라가서 우중 캠핑을 즐기는 분들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분들 보면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는 공주에 있는 "금계 캠핑장"으로 떠나려고 합니다. 다들 연휴 때 즐기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시겠지만 비 오는데 안전 유의하시고 재밌는 연휴 보내시길 바라봅니다.

공주 캠핑장 위치 소개

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 문금리 559번지입니다. 주차는 사이트 옆, 또는 캠핑장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되는데 추가 비용은 1만 원입니다.

금계 오토 캠핑장은 1년 365일 운영, 사이트는 예약 후, 선착순으로 사이트를 선택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입촌은 13시, 퇴촌은 12시 이고 (연휴, 극성수기 제외, 탄력적으로 운영하신다고 합니다.) 모든 캠핑장에서 입촌과 퇴촌을 잘 지켜주는 게 우리 캠퍼들한테는 매너겠죠? 여기는 애견 동반이 가능한 캠핑장이라고 합니다. 애견의 목줄은 필수이며, 사나운 애견은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목줄이나 입마개를 잘해주셔서 즐기는 캠핑이 되시게 바라봅니다. 사이트는 큰 편입니다. 8 mX6m이며 각 구역마다 편차가 있다고 합니다. 주차는 사이트 내에 해야 되며 불가피 캠핑장 입구에 주차를 하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매너 타임은 23시 이후며, 2회 경고에도 불응 시 퇴촌 조치가 발생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텐트 1동, 인원 4(성인 2명 + 아동 2명이 기준)

기린이네 비 맞으면서 텐트치기

비 맞으면서 텐트 치는 모습을 동영상을 찍고 있었는데 비 맞으면서 찍고 있어서... 확인을 못했는데 친구의 전화 부재중이 와 있어서 결국 동영상이 날라 갔습니다. 그래도 텐트를 다치고 나니 기분은 좋더라고요. 물에 빠진 생쥐처럼 되어 있지만 30분 만에 완성한 텐트입니다. 제 텐트는 스노 라인 포티스 2, 사이트가 커서 타프까지 칠 수 있는 넓은 사이트였습니다. 텐트를 피칭을 마치고 나니 추위와 허기가 너무 왔습니다. 비도 오고 음식 하기도 귀찮아서 가볍게 부침개와 라면을 해서 먹었습니다. 빗소리의 "타닥타닥", 부침개의 "지글지글" 소리가 함께 어우러져 있으니 세상 운치 있고 좋은 것 같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먹방

바삭한 호박 부침개와 신라면 건면. 드디어 늦은 점심이 시작됐습니다. 다들 즐거운 연휴, 주말을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빗소리를 들으며 부침개와 라면을 먹고 있는데요. 세상 운치 있고 힐링되어서 좋은 거 같습니다. 제게 캠핑과 불멍, 가끔 빗소리를 맞으며 보내는 게 힐링 그 자체입니다. (그 외 먹는 거, 헬스 등이 있지만요) 이제는 따뜻한 난로 앞에서 빗소리를 들으면서 힐링 타임을 갖으려고 합니다. 다들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이기린였습니다.

다들 힐링이라는 단어를 알고 계시나요?

우리가 쉽게 접근하는 힐링이라는 단어는 "편하다, 좋다, 기분이 좋다, 소리가 좋다, 즐겁다, 행복하다."를 느낄 때 우리는 아 힐링된다. 이렇게 표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심리치료에서는 각 자기가 목표하는 바에 따라 힐링의 의미하는 바가 다르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위처럼 느끼는 방식처럼 각 사람마다 좋아하는 감정이 다르겠죠?) 웹스터 사전에 따르면 힐링이란 "건강하도록 치료하거나 회복하는 행위 또는 과정, 건강을 얻는 과정을 말합니다. 또 우리가 현대 사회에서 인간관계, 회사 관계에서 나오는 스트레스는 심각한 것으로 우리 사회는 나타나고 있는데요.  이와 같이 스트레스를 적절히 발산하지 못하여 정신적 질환에 시달리는 사람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같은 마음의 병을 치유하기 위한 심리학으로 최근에 주목받는 것이 상담이나 힐링이라고 합니다.

 상담과 예술치료는 우리가 미술치료나, 심리치료를 받을 때 내 감정을 그림이나 말로 표현했을 때 상담자가 조언을 해주는 방법 등이 있고, 다른 방법으로는 육체에 기분 좋은 자극을 주어 정신을 안정시키거나 마음 깊은 곳에서 억압된 감정을 발산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퇴근 후에 헬스장에 가서 무거운 무게를 들면서 근육에 찢어지는 고통을 줄 때 어떤 스트레스가 풀리기도 합니다. 다들 헬스장에서 운동을 해보신 분이 계시다면 무거운 무게를 들 때 나도 모르게 "윽", "억", "으악" 소리를 내시는 분들이 계신데 이 부분과 노래를 부름으로써 감정의 발산, 정화를 시켜주는 부분들이 곧 나의 자존감과 힐링을 받는 부분들이라고 생각하고 계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향기치료, 예술치료 등이 있는데 향기치료 같은 경우는 지금의 내 기분에 따라서 향기를 맡게 해 주고 그와 상기된 향기로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향을 맡음으로써 내 마음의 안정을 찾게 도와주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예능프로그램이나 다른 다큐멘터리를 봤을 때 "아로마 세러피스트"가 연예인들을 기분을 향으로 치료하는 모습을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