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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기린입니다. 다들 제주도 1번씩 가보셨을까요? 다들 제주도 하면 어떤 것들이 생각나실까요? 저는 제주도 하면 가장 먹는 것을 좋아하기에 고등어회, 갈치구이, 딱새우, 고사리 해장국 등이 떠오르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바로 "아르떼 뮤지엄"이라는 곳입니다. 다들 제 두 도하면 어디가 가장 떠오르시나요? 제가 갔던 아르떼 뮤지엄을 기억하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아르떼 뮤지엄 위치
제주 제주시 애월읍 어림비로 478이며, 운영시간은 매일 10시 ~ 20시입니다.
아르떼 뮤지엄 소개
아르떼 뮤지엄(ARTE MUSEUM)은 세계 수준의 디지털 디자인 컴퍼니 디스트릭스(d'strict)가 선보이는 몰입형 "미디어 아트" 전시관입니다. 디스트릭트는 20년 9월에 제주 애월읍에서 아르떼 뮤지엄을 선보였고, 영원한 자연이라는 주제에 새로운 전시작품들을 제작하며 아르떼 뮤지엄을 국내외 각 지역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건물에서 파도치는 모습을 종종 길거리에서 보신적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가장 반했던 파도치는 공간(아나몰픽기법)입니다. 영원히 이 공간에 있으며, 소리 또한 파도소리가 나와서 너무 멋진 곳 중에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이곳에는 다양한 전시 공간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안에 작품들은 다양한 공간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제가 못 본 작품은 "제주를 담은 빛의 정원"이 이번에 새롭게 탄생한 아르떼 뮤지엄에 있습니다. 작품의 설명이 제주의 바람 소리를 들으며 햇살 가득한 숲길을 걷고 현대 건축물 속에서 보이는 제주도의 풍경을 감사하며 새로운 해석된 상상 속의 제주를 만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2층에서 몇 신분을 구경한 곳 중에 하 곳입니다. 명화를 담은 빛의 정원, 르네상스부터 상징주의까지의 서양미술사를 대표를 하는 거장들의 작품들을 미디어 아트로 예술적 순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거장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미디어 아트로 재해석하여 "붓칠, 질감"을 느낄 수는 없지만 "그림을 미디어 아트로 재해석해서 표현했다는 것이 너무나도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나를 향해 쏟아지질 듯 다가오는 초대형 파도를 마주할 수 있습니다. "아나몰픽" 기법으로 확장된 생경한 공간 속에서 집어 삼킬 듯 다가오되 갇혀 있는 역설적인 파도의 모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아르떼 뮤지엄 매력의 빠지는 전시공간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했던 곳간입니다. 파도는 진짜 멋있게 나를 향해 치고 있는데, 미디어 안에서 움직이는 모습, 소리가 웅장하게 다가와 저를 작아지게 만드는 느낌이었습니다.
(영화: 인터스텔라를 보면 어느 행성을 갔는데 파도가 집어삼키는 장면이 있습니다. 이런 장면 속에 내가 서있는데, 미디어 속에서 나오지 않는 모습이랄까? 너무 신기했습니다.) 아르떼 뮤지엄을 구경하다 보시면 노란 금빛의 색깔을 띠는 곳을 마주하게 됩니다. 너무 이뻐서 사진도 많이 찍으실 거고, 그곳의 매력에 빠져서 보고만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 작품은 "기다림 후에 만나는 빛나는 생명력"이라고 합니다. 차디찬 겨울이 지난 후에 만나는 봄은 더욱더 강하고 아름다운 생명체를 만듭니다. 신비로운 빛이 만난 꽃은 꽃잎이 되어 하늘로 오르고, 꽃이 떠난 가지에는 새로운 꽃이 핍니다. 유채의 지속적인 순환을 피고 지기를 반복되는 금빛, 꽃밭도 너무 좋은 장소 중에 하나입니다. 아름다운 하얀 조형물이 있는 공간을 가시면 위에는 마른모 조형물, 아래는 거울 이 모습은 마치 은하수 또는 우주여행을 생각하게 만드는 곳 중에 하나였습니다. 이 작품은 "은하수를 다라 떠나는 여행"이라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별빛의 흐름에 따라 시작되는 여정의 공간을 가득 채운 아름다운 별빛 우주를 지나 그 끝에는 놀라운 우주의 신비를 마주하게 됩니다. 한쪽 공간의 벽면을 보면 사파리가 나옵니다. 정말 다양한 동물들이 나오는데 작품명은 "생명을 불어넣은 밤의 사파리"입니다. 고요한 밤이 내려앉은 사파리, 밤의 연주가 들려오고 동물들은 살아 움직입니다. 와이드 한 스크린에 펼쳐진 거대한 밤의 사파리에 내 손으로 생명을 불어넣은 동물들이 컬러풀하게 채워지는 모습을 보며 신기함, 멋짐, 아름다움을 느끼 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파도치는 공간에서 휴식을 취했는데 너무 편안한 곳 중에 하나였습니다. 각자의 취향에 맞춰서 한 곳에서 작품을 감상하시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르떼 뮤지엄은 1번 방문했지만 "제주도를 여행할 때" 마다 다시 가고 싶은 곳 중에 한 곳입니다. 여행하는 기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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