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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기린입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즐거운 캠핑을 보내고 있습니다. 다들 친구의 기준이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친구랑 연락을 중요시하는 편은 아닙니다. 다들 연락을 중요하시는 편이신가요? 아니면 그 친구의 내면을 보시는 편이신가요? 어떤 걸 보시면서 친구라는 단어를 보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저는의 친구의 개념은 연락은 중요하지 않고 오래만에 봤는데 어색하면 지인이라고 생각하고, 어색하지 않고 예전과 똑같으면 친구라고 생각하는 개념입니다. 다들 좋은 친구와 같이 동반자로 함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캠핑장 위치
푸른 섬 캠핑장: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연목이길 31-6 (지번 : 대부북동 1865-57)입니다. 입실은 13시, 퇴실은 11시입니다. 22시 이후 체크인을 사전 연락 필수라고 합니다. 주차요금은 무료이지만 인원이 추가되면 10,000원입니다. 저희 사이트는 S1 사이트입니다. 펜션 앞에 있는 데크 사이트에 위치하고 있는데 넓어서 얘기 나누면서 즐기기에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나무 밑에는 그늘, 데크 위에 있어서 습기가 없어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앞에는 펜션이 보이긴 하지만 "조경"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막힌 기분보다는 "탁 트인" 느낌을 받는 것 같습니다. 다들 캠핑장에 가시면 어떤 음식을 주로 드시나요? 저는 앞서 블로그에 올려드려 드렸던 "무화과 잼"을 가지고 갔습니다. 무화과 잼의 활용은 너무 다양합니다. 무화과 잼을 이용한 샌드위치, 카나페 등이 있습니다. 저는 지금 가벼운 맥주와 카나페를 먹고 있습니다. 아주 간단한 카나페로 "참 크래커", "마요네즈, 무화과 잼"입니다. 다양한 과자들과 직접 만든 무화과 잼으로 카나페를 만들어서 먹는 재미는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맥주와 카나페는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카나페는 얇고 잘게 썬 빵이나 크래커 위에 야채, 고기, 생선, 달걀 따위를 얹어 만든 서양 요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양한 카나페들이 나오고 있지만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몇 가지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다양한 카나페 레시피
1. 본인이 직접 만든 "잼"으로 카나페 만들기입니다. (잼, 마요네즈는 1:1로 올려주시면 됩니다.)
(잼은 기본 설탕 1 : 과일 :1 계량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근데 저는 설탕이 0.6~0.7으로 잼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유는 과일 자체의 당도가 있기 때문에 오래 끓여주면 당도가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2. 크래커 크기별로 재료를 맞춰서 다듬어주시면 됩니다. (제 기준의 카나페는 만드는 사람 마음대로라고 생각됩니다. ) 크래커, 오이, 체다치즈, 토마토를 올려주시면 되는데 저는 마요네즈를 섞어서 만드는 편입니다.
3. 참치 카나페 만들기
a. 참치카나페를 만들기 위해서는 참치캔의 기름을 싹 빼주셔야 됩니다.
b. 양파를 다져주시고, 마요네즈, 후추, 레몬즙 약간 넣어 주시면 됩니다.
(비율: 참치캔 1개, 마요네즈 3 숟가락, 다진 양파 3숟가락 (많아도 상관없습니다), 레몬즙은 약간만 넣어주세요. (레몬즙이 참치의 비린내를 잡아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
c. 체다치즈는 크래커의 크기로 잘라주시면 되는데 4등분 해주시면 얼추 맞습니다.
d. 크래커 위에 체다치즈를 올려주시고, 참치 양념된 소스를 올리고 마지막으로 토마토로 장식해주시면 됩니다.
다들 카나페를 만드실 때 너무 어려워하시지 마시고 간단한 코스요리로 도전 한번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카나페는 과자 위에 얼마나 다양한 재료로 풍미를 올려주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카나페를 만들 때는 풍미를 더해주는 체다치즈, 마요네즈, 오이, 토마토를 올려서 먹으면 가장 아삭한 식감과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들 간식으로 시작된 카나페를 한번 시작하셔서 다음에는 크림치즈 카나페, 무화과 카나페, 다양한 카나페를 도전하셔서 즐거운 여행, 간식으로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을 하늘이 다가왔습니다. 단풍구경 잘하시고 코로나 유의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친구와 캠핑하는 이기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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