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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한번씩 먹는 방풍나물은 한번 먹으면 두번째는 당연히 먹을 수 밖에 없는 방풍나물 요리는 무침, 겉절이, 전, 쌈 채소로 먹기도 좋은 봄나물이다.
방풍나물 효능과 칼로리
방풍나물은 동아시아에서 주로 사용되는 한 약재로서, 방풍이라는 이름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쑥부쟁이나 학명인 "Peucedanum japonicum"으로도 알려져 있고, 씁쓸한 맛과 특유의 향으로 사랑 받는 제철 봄나물 중에 하나이다.
방풍나물 효능
✅해독 기능
방풍나물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을 다량 포함하고 있어, 유해 물질과 자유 라디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주며, 이는 몸의 해독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안티 염증 효과
방풍나물에는 염증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 성분은 아토피성 피부염, 류머티즘, 관절염 등과 같은 염증성 질환의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면역 체계 강화
방풍나물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영양소는 몸의 저항력을 높이고, 각종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데에 필요하다.
칼로리
방풍나물 자체의 칼로리는 매우 낮으며, 대략적으로 100g당 약 30 ~ 40 칼로리 정도이며, 이는 건강한 식단을 구성하는 데에 이상적인 수치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방풍나물을 요리할 때 추가되는 다른 재료나 소스의 칼로리를 함께 먹으면 칼로리는 올라갈 수 있다.
방풍나물요리 무침 만드는 법 손질 데치기
요리재료
- 방풍나물 1팩, 된장, 진간장, 다진마늘, 고춧가루, 통깨, 참기름, 꿀, 천일염
- 숟가락 기준으로 된장 1, 진간장 1, 고춧가루 1, 참기름 1, 꿀 2, 통깨 1, 천일염 1
- 방풍나물 130g, 다진마늘 30g
1. 방풍나물 손질은 매우 간단하다.
✅방풍 나물의 줄기는 억세기 때문에 줄기 끝 부분을 잘라주고, 시든 잎, 검정 잎, 누런 잎 등을 제거하고 찬물로 2번 ~ 3번정도 헹궈주면 좋다.
✅이때 식초를 추가해서 씻게되면 살균, 소독, 식중독 예방 효과가 있다.
2. 방풍나물 데치는 방법은 방풍나물이 잠길만큼 물을 넣고, 숟가락 기준으로 천일염 1을 넣고 녹여준 다음에 데쳐주면 된다.
✅방풍나물 데치기 1분
3. 방풍나물은 데치고 나서 찬물에 헹궈 준 다음 수분을 꼭 짠 다음에 양념장을 만들 준비를 하면 된다.
✅나물을 데치고나서 꼭 짜주는 것이 중요하다.
4. 방풍나물 양념장은 숟가락 기준으로 된장 1, 진간장 1, 고춧가루 1, 통깨 1, 참기름 1, 꿀 2, 다진마늘 30g을 넣고 만들어 주면 된다.
5. 방풍나물 된장의 구수한 향과 꿀이 달콤한 향이 만나서 맛있지만, 방풍나물의 특유의 향이 품어져 나와서 더 향긋하고 맛있는 제철 반찬이 완성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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