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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기린입니다. 요즘같이 일기온차가 커진 날씨에 다들 건강은 괜찮으신가요? 저는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이다 보니 목감기를 종종 걸리기도 합니다. 요즘 같이 갑자기 초가을로 지나가니 갑자기 더 추웠다가 더워지는 것 같습니다. 갑자기 추워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따끈한 국물들이 생각나는 것 같습니다. 저는 홍합탕, 어묵탕, 전골요리, 매운탕 이렇게 좋아하지만 민물새우탕을 가장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민물새우의 특유의 단맛은 조미료로 안 넣어도 충분히 단맛이 나와 충분히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집 민물새우탕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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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 새우탕 요리 준비
물 1300L, 호박 반개(142g), 민물새우 3,000g, 무 170g, 홍고추, 청양고추, 양파 반개 필요합니다. 숟가락 기준으로 고추장 2스푼, 고춧가루 2스푼, 멸치액젓 2스푼, 마늘 30g 필요합니다.
민물 새우탕 요리 방법
1.먼저 물을 1,300L를 냄비에 부어줍니다.
👉그리고 무를 나박 썰기로 썰어서 냄비에 넣고 5분 센 불로 끓여줍니다. 그리고 채 썰은 양파를 넣고 5분 정도 끓여주면 초반 준비가 끝입니다.
👉무와 양파를 넣어주면 시원한 맛과 감칠맛, 단맛이 올라가 시원한 맛을 더 내실 수 있습니다. 제가 채소 육수를 좋아하는 이유기도 합니다.
또 무에는 면역세포의 주 성분인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며, 바이러스균들의 침투를 막아주는 메틸메르캅탄 및 겨자유 성분이 함유도가 있어 균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주는 고마운 채소입니다.
👉소화기능을 올려주고 있습니다. 위산을 억제시키고, 속 쓰림을 완화시키는데도 도움을 주어 위 관련 질환에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옛날에는 소화 안되면 동치미 국물을 마셨던 것을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무에는 아밀라아제 성분이 숙취 유발 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 성분을 빠르게 분해하여 배출해 주는 효과가 있어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2. 민물새우탕 간해주기.
이제 숟가락 기준으로 고차장 2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멸치액젓 2숟가락을 넣고 마지막에는 민물새우를 넣어서 5분 정도 끓여주시면 됩니다.
👉👉이때 물이 팔팔 끓기 시작하면 호박을 반달 모양을 썰어주신 것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물이 팔팔 끓게 되면 청고추와, 홍고추를 넣고 마무리를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구수하고, 시원하고, 달콤하고, 칼칼한 민물 새우탕이 완성됩니다.
👉👉민물 새우탕은 그냥 밥이랑 먹어도 맛있지만 수제비를 추가해서 먹는 것도 아주 맛있습니다.
또 매운탕에 "국수"를 넣으시는 분들은 국수를 넣어서 드셔 되지만 추울 때 수제비와 민물 새우탕을 같이 먹는 방법 또한 좋은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민물 새우탕을 그냥 먹고 기본적인 맛을 느끼고 나서 마지막에 라면사리나, 칼국수 면, 수제비를 넣어서 걸쭉하게 먹는 편입니다. 그럼 탄수화물이 입에 감기는 그 맛을 말로 표현할 수 없이 맛있는 것 같습니다.
민물새우 이색 튀김요리
민물새우는 우리가 간식으로 먹기에도 아주 좋은 재료 중에 하나입니다. 바짝 발려서 바삭하게 먹는 방법이 있고, 저 같은 경우는 "새우깡"을 좋아하는데 튀김옷을 묶여서 바로 튀겨서 먹는 것도 좋아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음 반죽을 최대한 얇게 해서 튀기는 방법입니다.
✔✔저는 튀김 반죽을 할 때 튀김가루와 반죽 가루를 섞어서 반죽하는 편인데 이렇게 할 경우 더욱 바삭한 튀김옷이 만들어집니다.
👉👉가루 자체에 어느 정도의 조미가 되어있어 따로 간은 하지 않는 편입니다. 간을 원하시는 분들은 소금을 약간만 넣어서 해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민물 새우 효과
민물새우의 경우 9월 ~ 12월이 제철로 알려져 있습니다.
👉민물새우에는 칼슘, 비타민 단백질, 키토산, 타우린, 미네랄 등 좋은 성분이 들어가 있어서 건강에 좋은 음식입니다. 또한 민물새우는 성질이 따뜻하고 신장을 보호해 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산모의 젖을 잘 돌게 하여 몸의 독소를 배출시켜 새살을 잘 돋게 해 줍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새우껍질에는 키토산이 있는데 이는 체중을 감량하는데 도움이 되며, 콜레스테롤 감소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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