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기린입니다. 일상생활에 너무 찌들어서 휴가를 받아 아빠랑 단둘이서 2박 3일 안면도로 캠핑을 떠났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업무에 찌들고, 상사에 찌들고, 거래처에 찌들고 힘든 나날들이 많아 머리 식히려고 갔던 캠핑은 힐링 그 자체입니다. 제가 캠핑을 다니는 이유는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나를 위해서 무엇을 할까?", "내가 텐트를 피칭하고", "가기 전까지 준비하고", 또는 캠핑장을 가족이랑 가면 "챙겨주고", 친구들이랑 가면 "요리해주기", 무언가를 해줌으로써 스트레스가 풀리는 사람인가? 여러 가지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고기 구워주는 거 좋아하는 사람, 남이 고기 못 구우면 자발적으로 고기 굽는 사람이 바로 저입니다. 제가 생각해도 힘든 캐릭터입니다.) 제 완성된 텐트는 캠린이한테 맞는..
안녕하세요 이기린입니다. 다들 집에서 요리 가끔 하시죠? 수비드 스테이크를 만들기 위해서 이마트 트레이더스 부챗살 소고기를 구매했습니다. 고기는 정육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코스트코, 홈플러스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수비드 요리방법 1. 산 고기의 부위의 핏물을 닦아줍니다. (핏물이 있는 상태로 요리를 하게 되면 핏 비린내 나 냄새가 안 좋아 맛을 떨어트리게 됩니다.) 2. 한 종류의 맛(기본 소금 후추 올리브유)을 원하시는 분들은 수비드 전용 봉지를 사용하셔서 밀봉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친구들에게 수비드 스테이크를 해주기 위해서 여러 가지 맛으로 시작했습니다. a. 로즈메리와 소금과 후추 (올리브유, 버터를 각각 밀봉해줬습니다.) b. 파프리카 가루와 흑후추 시즈닝 그리고 올리브유로 밀봉해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