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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는 산에서 나는 소고기라는 별명이 있는 영양소가 많은 나물 중에 하나이다. 주로 3월 말 ~ 4월에 어린잎을 채취하는 고사리는 생으로도 먹을 수 있다.
고사리는 삶아서 말린 다음에 먹어도 향이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괜찮은 나물 중에 하나이다.
제주도에서는 고사리를 삼겹살과 함께 구워먹고 육지에서는 육개장, 나물, 해장국 등에 넣어서 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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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고사리를 먹기 위해서는 5분정도 데치고 물에 12시간 이상 담그고 2번 ~ 3번 물에 헹궈주면 안 좋은 물질이 대부분 없어지니 꼭 세척을 잘하고 먹어야 된다.
1. 고사리 효능
1. 칼슘, 미네랄, 단백질 등 영양분이 풍부해 고혈 앞을 비롯한 성인병 예방이 가능 뼈 건강에도 좋다. 특히, 칼륨이 풍부하여 체내에 축전된 나트륨의 배출을 촉진하여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켜 고혈압, 동맥경화, 심혈관 질환에 예방을 줄 수 있다.
2. 고사리에는 기능성 다당류와 산성 다당류를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면역체계를 활성화시켜 신진대사를 촉지 시켜주는 비타민 C, B1, B2와 각종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어서 감기, 바이러스, 외부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준다.
3. 고사리에는 식이섬유가 많아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식이 섬유가 풍부하여 체내 노폐물 배출, 배변활동 촉진, 변배 예방 등을 원활하게 해 주어 장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나물이다.
고사리는 부작용도 존재한다.
고사리에는 타아미나제 성분이 있는데 이는 비타민 B1을 분해하는 성분이기에 너무 많이 섭취하면 각기병에 걸릴 확률이 있다.
👉고사리를 먹기 위해서는 5분정도 데치고 물에 12시간 이상 담그고 2번 ~ 3번 물에 헹궈주면 안 좋은 물질이 대부분 없어지니 꼭 세척을 잘하고 먹어야 된다.
2. 고사리무침만들기
요리재료
- 간장 4숟가락, 들기름 2숟가락, 설탕 숟가락 0.5 안되게, 양파 1/4개 79g, 당근 43g (색깔용), 다진 마늘 1숟가락 22g
- 고사리 1팩 350g
- 양파 채썰기, 당근은 반달 썰기로 준비해주면 된다.
1️⃣ 데친 고사리지만 물기를 제거해서 물 12시간 ~ 하루 정도 담가준다.
👉물기를 꼭 짠 고사리는 끓는 물에 넣어서 살짝만 데쳐주면 된다.
👉이미 데친 고사리라서 오래 푹 데치면 맛이 없을 수 있으니 꼭 30초 ~ 1분 이내로 해야 된다.
2️⃣데친 고사리 3cm ~ 4cm 자르고 물기를 적당량 짜고 팬에 넣으면 된다.
👉들기름 2숟가락 넣고, 마늘 1 숟가락 넣고 약한 불로 10분 정도 볶아주면 된다.
3️⃣고사리가 살짝 갈색 빛깔을 띄기 시작하면 손질했던 양파와 당근을 넣고 볶으면서 설탕 0.5 숟가락 넣어주면 완성이 된다.
✔뚜껑 닫고 약불로 1 분 정도 추가적으로 지져주면 더욱 부드러운 고사리를 먹을 수 있다.
✔가스레인지 화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고사리 볶음을 10분 정도 약불로 볶아줬다.
고사리, 양파, 당근이 사진과 같이 숨이 죽었다면 볶음이 맛있게 완선 된 것이니 맛있게 드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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