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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어렸을 때 해주셨던 진미채 무침을 이제는 엄마가 하신다. 나름 엄마의 레시피대로 비겼지만 여전히 맛있는 진미채이다.
진미채 무침을 무칠 때 고추장으로만 하면 뻣뻣한 느낌이 많이 든다. 그래서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는 마요네즈를 살짝 섞어주는 것이 더 욱 맛있는 진미채 무침을 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마요네즈 넣는 것은 호텔 주방장 출신 큰이모부의 비법이다. (ㅋㅋ) 이렇게 진미채 무침 만드는 법은 항상 바뀌는 것 같다.
👉다양한 정보들을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좋다.
진미채 무침 만드는 방법
요리재료
- 진미채, 마늘, 마요네즈, 물엿, 들기름, 고춧가루, 간장, 참깨, 참기름, 고추장이 필요하다
- 진미채 1팩 290g 숟가락 기준 다진 마늘 1, 마요네즈 3, 물엿 3, 들기름 4, 고춧가루 2, 간장 1.5, 참기름 1, 통깨 1, 고추장 1.5
- 들기름이나 참기름이 부족하신 분은 섞어서 하지마시고 한 종류만 써주면 된다.
1. 진미채 무침을 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면 된다.
👉진미채 팩을 열어보면 길이가 뒤죽박죽이다 보니 먹기 좋은 크기로 가위나 손가락의 힘으로 잘라주면 된다.
진미채 무침 양념장 만들기
2.진미채 무침 양념장 만들기
숟가락 기준 다진 마늘 1, 마요네즈 3, 물엿 3, 들기름 4, 고춧가루 2, 간장 1.5, 참기름 1, 통깨 1, 고추장 1.5를 넣고 잘 섞어주면 완성이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골고루 섞는 게 가장 중요하다.
3. 진미채 양념장에 진미채가 잘 섞이도록 버무려 주면 된다.
👉중간에 버무리면서 주먹 쥐듯이 "진미채"를 잡고 꾹꾹 누르면 간이 더 잘 베니 참고하면 좋다.
👉진미채를 중간에 버무리다가 위에서부터 털어주면서 버무리는 것도 좋다.
👉 맛있는 진미채 무침이 완성됐다. 뜨거운 쌀밥에 올려서 먹으면 진짜 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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