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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는 칼처럼 생겼다고 해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갈치는 지방 함량이 적고 불포화 지방산이 많다. 특히 지방질이 현저히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좋고, 비타민 A, B1, C, D, 칼슘, 무기질이 풍부하여 불포화지방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좋은 생선으로 알려져 있다.
갈치구이, 갈치조림, 갈치 튀김, 갈치 회 등 여러 가지 요리법으로 알려져 있지만 오늘은 무조림과 함께 먹는 갈치조림을 맛나게 만들어 볼까 한다.
👉다양한 정보들을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좋다.
갈치조림 재료
- 갈치 2마리, 작은 무 1개, 물 1리터, 양파 1개, 소주, 고춧가루, 맛술, 물엿, 청양고추 2개 (취향껏), 고추장, 후추, 들기름, 올리고당, 간장
- 무 760g, 갈치 542g, 양파 280g, 숟가락 기준 소주 6, 고춧가루 3, 맛술 1, 물엿 1, 올리고당 1, 고추장 2,, 들기름 3, 간장 8.5 (60ml)
1. 먼저 무를 두툼하게 자르고 나서 냄비에 넣어 줍니다.
✔이때 물을 1리터 넣고 센불로 시작해서 물이 끓기 시작하면 중간불로 10분 끓여 마무리해 줍니다.
2. 양파는 두껍게 채 썰고, 청양고추 2개는 "쏭쏭" 썰기로 담아주면 된다.
✔양념장이 너무 걸쭉하거나 되면 뜨거운 무육수를 넣어서 잘 섞어주면 된다.
✔갈치조림 양념장 만들기
👉양파 280g, 숟가락 기준 소주 6, 고춧가루 3, 맛술 1, 물엿 1, 올리고당 1, 고추장 2, 들기름 3, 간장 8.5 (60ml)을 넣고 잘 섞어준다.
3. 여기서 중요한 점은 무를 맨 아래에 끌고 그 위에 갈치를 올리고 양념장을 골고루 잘 묻혀주는 것이다.
👉냄비 안에 있는 무, 갈치에 묻히는 게 중요하다.
👉센 불 7 분, 약불로 10분 정도 뜸을 들어주는 것이 좋다.
👉양념장이 졸 때까지 국자로 떠서 골고루 뿌려주면서 하는 게 좋다.
갈치조림이 완성됐다. 마른 김에 갈치를 잘 발라서 싸 먹으면 너무나도 맛있는 밥도둑이 된다.
고소한 갈치도 맛있지만 조림의 꽃은 "무"이다. 요즘 무는 달아서 조림하면 더욱 맛있는 밥반찬이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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