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기린입니다. 요즘같이 일기온차가 커진 날씨에 다들 건강은 괜찮으신가요? 저는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이다 보니 목감기를 종종 걸리기도 합니다. 요즘 같이 갑자기 초가을로 지나가니 갑자기 더 추웠다가 더워지는 것 같습니다. 갑자기 추워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따끈한 국물들이 생각나는 것 같습니다. 저는 홍합탕, 어묵탕, 전골요리, 매운탕 이렇게 좋아하지만 민물새우탕을 가장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민물새우의 특유의 단맛은 조미료로 안 넣어도 충분히 단맛이 나와 충분히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집 민물새우탕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다양한 정보들을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좋다. 🙋♂️ 요리와 캠핑을 좋아하는 사람 🙋♀️ 여행과 맛집을 좋아하는 사람 🤹♀️ 기타 ..
안녕하세요. 이기린입니다. 다들 제주도 하면 비자림은 다녀오셨을까요? 저는 다양하게 다녀왔던 거 같습니다. 비자림, 사려니숲길, 성산일출봉, 어승생악, 산굼부리 다양한 오름들과 명소들을 다녔는데 여기 비자림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코스 중에 하나입니다. 다들 걷는 거 좋아하시나요? 비자림은 좀 걸으셔야 됩니다. 비자림 위치와 설명 제주도 제주시 구좌읍 비자숲길 55 (지번: 평대리 3161-1)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매일 08시부터 18시까지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입장 시간 마감은 17시) 이용 금액은 일반 3,000원, 아동 및 청소년 1,500원, 장애인 할인 무료입니다. 주차장은 넓게 되어 있어서 편하게 즐기시다 오시면 됩니다. 안전을 위해서 숲 속이니 기피제를 뿌리고 가시는 게 좋을 ..
안녕하세요 이기린입니다. 다들 제주도 하면 어디가 가장 떠오르시나요? 제주도 공항, 자매국수, 한라봉, 한라산, 성산일출봉, 다양한 오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스타벅스 또한 제주도의 색을 입혀서 "텀블러", "제주도에서 먹는 음료" 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중에서 동문시장과 그 주변의 먹거리들을 좋아해서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여행의 묘미는 현지 음식과 야시장 같은 느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동문시장 위치와 정보 동문시장 주소 제주 제주시 관덕로 14길 20(지번: 이도1동 1436-7)입니다. 그리고 매일 오전 8시 오픈으로 21시에 마감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늦게 가시면 야시장의 볼거리들도 못 보고 후회하실 수 도 있습니다. 우리가 가장 중요한 것은 주차장이라고..
안녕하세요 이기린입니다. 다들 즐거운 오후 보내고 계시신가요? 저는 9월 ~ 10월까지 하는 "화성 행군 달빛 정담"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블로그에서는 "아산 현충사의 야행"을 올려드렸는데 다양한 주제로 전통 있는 곳에서 행사를 하는 것 같아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화성 행군의 간략한 설명 수원의 화성행궁은 정조가 능원에 참배할 때 머물던 임시 처소입니다. 평소에는 부사 또는 유수가 집무하던 곳으로 활용되었던 행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789년 (정조 13년)에 수원 신읍치 건설 후 팔달산 동쪽 기슭에 건립되었다고 합니다. 576칸의 정궁의 형태를 이루며 국내 행궁 중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했지만 일제 강점기 낙남헌을 제외한 모든 시설이 일제의 민족 문화와 역사에 의해 말살되었고, 198..
안녕하세요. 이기린입니다. 다들 여행을 다니실 때 어떤 식으로 여행을 다니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관광 명소 한 곳과 그 지역의 특색음식을 먹는 것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저는 그리고 이번 캠핑을 다녀오면서 먹고 싶었던 "토마호크"를 처음으로 먹었습니다. 고기 한 덩어리가 6만 원 정도 하는데 비싼 것 같다는 느낌은 있었습니다. 저도 예전에 트레이더스에서 소고기를 벌크로 구매하는 편인데 "인플레이션" 때문에 고기 단가가 너무 많이 올라간게 실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토마호크 토마호크(Tomahawk)는 육류 중에서 손잡이처럼 길다란 갈비뼈를 감싸는 갈빗살이 등심에 붙어있는 형태로 정형된 고기라고 부릅니다. 유럽계 미국인들이 미국을 개척하면서 인디언들이 갈비뼈와 등심을 통째로 붙어 있는 고기를 뜯어먹는 모습..
안녕하세요 이기린입니다. 저는 지금 안산에서 캠핑을 친구들과 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소주 한잔하면서 먹으면서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누다 보니 어느덧 밤 11시가 다 되었습니다. 진짜 8년 만에 만난 친구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다들 다 잘 때 밤공기를 마시면서 산책을 했는데 기분도 좋고, 하늘에 뜬 별을 보니 기분도 센티해지는 것 같습니다. 밤하늘을 보면서 펜션 거리, 캠핑장, 다른 시골 길들을 여럿 돌아다녔는데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어렸을 때는 밤하늘만 바라바도 별들이 많이 보였는데, 요즘은 별보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시골 동네 정도는 가야지 밤하늘에 별을 바라볼 수 있기에 걱정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지금 별을 바라보면서 걷는 이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